(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한국신문협회 산하 기조협의회는 21일 정기총회를 열어 권동형 회장(한국일보 전무이사)을 재선임했다고 22일 밝혔다. 임기는 2025년 정기총회까지다.
기조협의회는 이날 진상현 머니투데이 미디어전략본부장 등 부회장 5명도 선임했다. 이사에는 심우진 경향신문 경영기획실장 등 16명을, 감사에는 김정욱 매일경제 상무이사를 각각 선출했다.
기조협의회는 한국신문협회 회원사 소속 경영기획 담당 임원 및 실·국장들 단체다. 신문 경영기획 업무의 발전 등을 위해 1997년 8월 27일 창립됐으며 현재 전국 25개 주요 신문사와 통신사가 가입돼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2 13: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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