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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뮤 이찬혁, '관객이 될게' 챌린지…아이유 "끌리는 거 다 해"→이수현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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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악뮤(AKMU) 이찬혁이 아이유 '관객이 될게' 챌린지에 참여한 가운데, 아이유와 이수현의 상반된 반응이 이목을 끈다.

21일 이찬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끌리는 대로 하라 해서 끌려서 챌린지 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자신의 집에서 다양한 의상을 입고 '관객이 될게' 챌린지를 소화하는 이찬혁의 모습이 담겼다.
이찬혁 인스타그램
이찬혁 인스타그램
이에 원곡자 아이유는 "챌린지가 주인 찾아갔다.. 앞으로도 찬혁이 끌리는 거 다~~~ 해라!!"라는 댓글을 남겼다.

반면 동생 이수현은 "수염 모자이크 해주세요 불편하네요"라는 댓글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아이유는 지난 20일 미니 6집 'The Winning'을 발매하고 약 3년 만에 음반을 발매했다.

이번 앨범에는 선공개곡 'Love wins all'과 더블 타이틀곡 'Shopper', '홀씨', 수록곡 'Shh..', '관객이 될게 (I Stan U)' 등 총 5곡이 담겼다. 아이유는 이번 신곡 모두 직접 작사했다.

'Shh..'에는 뉴진스 혜인, 조원선, 패티김 등이 피처링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또한 오는 23일 공개될 뮤직비디오에는 배우 탕웨이가 출연한다.

아이유는 음원 강자답게 5곡 모두 차트인에 성공했다. SNS 상에서 '홀씨'와 '관객이 될게' 챌린지가 시작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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