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가수 손태진이 연애에 대해 자신감이 부족한 모습을 드러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신랑수업)에는 '불타는 신에손' 멤버인 손태진과 에녹이 신랑 신입생 후보로 등장했다.
이날 손태진과 에녹은 면접관 한고은을 만나 과거 연애 경험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먼저 에녹은 182cm의 훤칠한 키와 유려한 노래 실력을 자랑했고, 자가에 빚이 없다며 재력을 어필하기도 했다.
에녹은 여성과 대화가 잘 통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며, 특별한 이상형은 없다고 말했다.
에녹의 뒤를 이어 손태진은 서울대학교 성악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취득한 브레인임을 밝히며 어필했다.
올해 35살인 그는 "부모님은 말레이시아에 살고 계시고 한번씩 왔다 갔다 하신다. 저는 자가에 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손태진은 엄청난 스펙과 외모를 가졌음에도 이성에게 대시할 때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밝혀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이에 그는 "중고등학교 때 (이성에게) 거절당했던 안 좋은 기억 때문에 그런 것 같다"라고 답했다.
또한 손태진은 이날 이상형에 대해 "성격과 케미스트리가 중요하다"라고 언급했다. 과연 손태진과 에녹이 '신랑수업' 정식 멤버로 합류하게 될지 이목이 모이고 있다.
21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 신랑수업'(신랑수업)에는 '불타는 신에손' 멤버인 손태진과 에녹이 신랑 신입생 후보로 등장했다.
이날 손태진과 에녹은 면접관 한고은을 만나 과거 연애 경험을 진솔하게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졌다.
에녹은 여성과 대화가 잘 통하는 게 제일 중요하다며, 특별한 이상형은 없다고 말했다.
에녹의 뒤를 이어 손태진은 서울대학교 성악과에서 학사와 석사를 취득한 브레인임을 밝히며 어필했다.
올해 35살인 그는 "부모님은 말레이시아에 살고 계시고 한번씩 왔다 갔다 하신다. 저는 자가에 살고 있다"라고 전했다.
손태진은 엄청난 스펙과 외모를 가졌음에도 이성에게 대시할 때 자신감이 부족하다고 밝혀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
이에 그는 "중고등학교 때 (이성에게) 거절당했던 안 좋은 기억 때문에 그런 것 같다"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1 23: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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