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가수 박서진이 여동생과 설전을 벌였다.
2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는 박서진이 여동생 박효정과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효정은 집에 오기 전 장을 봤고, 박서진이 도착하기 전에 요리를 시작했다.
이후 스케줄을 마치고 박서진이 귀가하자, 박효정은 "밥 먹었냐", "왜 이렇게 일찍 왔냐"라며 질문을 건넸으나 박서진은 대답하지 않았다.
박효정이 "오늘 웬일로 일찍 왔냐"라고 물었으나 박서진은 침묵으로 일관하며 소파에 누웠다.
이에 박효정은 "왜 대답을 안 하냐. 누군 안 힘든 줄 아나. 지 혼자 힘든 티 다 내고"라며 서운한 모습을 드러냈다.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와 피곤한 기색을 드러낸 박서진은 "조용히 해라"라고 말했고, 박효정은 "내가 여기 있는 이유가 뭐냐"라고 응수했다.
박서진이 "그럼 (고향으로) 내려가라"라고 하자 박효정은 "내려가면 집안에서 또 난리난다. 내가 오갈 데가 어디있냐"라고 토로했다.
박서진은 "나 너한테 챙겨달라고 한 적 없거든"이라고 말했고, 박효정은 "엄마가 (오빠를) 챙겨주라고 한다. 오빠 걱정뿐이다. 내 걱정 아무도 안 한다"라고 속상해했다.
박효정은 "오빠 뒷바라지 하기 힘들다. 밥 차리고 청소하지 않나"라고 말했고, 박서진은 "안 먹어도 된다. 그딴 뒷바라지는"이라고 답했다.
서운함이 폭발한 박효정은 "나만 욕먹는다. 그러니까 지금까지 모태솔로 아니냐. 이기적으로 살지 마라"라며 토라졌다.
21일 방송된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살림남2)에는 박서진이 여동생 박효정과 일상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효정은 집에 오기 전 장을 봤고, 박서진이 도착하기 전에 요리를 시작했다.
박효정이 "오늘 웬일로 일찍 왔냐"라고 물었으나 박서진은 침묵으로 일관하며 소파에 누웠다.
이에 박효정은 "왜 대답을 안 하냐. 누군 안 힘든 줄 아나. 지 혼자 힘든 티 다 내고"라며 서운한 모습을 드러냈다.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와 피곤한 기색을 드러낸 박서진은 "조용히 해라"라고 말했고, 박효정은 "내가 여기 있는 이유가 뭐냐"라고 응수했다.
박서진이 "그럼 (고향으로) 내려가라"라고 하자 박효정은 "내려가면 집안에서 또 난리난다. 내가 오갈 데가 어디있냐"라고 토로했다.
박서진은 "나 너한테 챙겨달라고 한 적 없거든"이라고 말했고, 박효정은 "엄마가 (오빠를) 챙겨주라고 한다. 오빠 걱정뿐이다. 내 걱정 아무도 안 한다"라고 속상해했다.
박효정은 "오빠 뒷바라지 하기 힘들다. 밥 차리고 청소하지 않나"라고 말했고, 박서진은 "안 먹어도 된다. 그딴 뒷바라지는"이라고 답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1 22: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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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면 좋을까요 너무 안타까운 마음
바쁜스케즐에 잠은 보약인데 걱정입니다
울닻별은 가수님이 행복하셔야 우리도
행복하답니다 많이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