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배우 겸 유튜버로 활동 중인 이해인(임이지)의 재산, 재력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에서는 이해인이 공개 구혼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해인은 자신을 '걸그룹 출신 섹시 배우'라고 소개하며 "연봉 1억원, 자산은 약 10억원"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마 대한민국 남자라면 제 영상을 한 번쯤 봤을 것 같다"며 "영상 속 판타지를 충족시켜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과거 보이스피싱 사기를 입었던 이해인의 현재 재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해인은 2015년 보이스피싱 사기로 5000만원을 잃었다. 당시 그는 "이사를 가려고 보증금으로 마련을 해놓은 거였다"면서 "(피해 금액은) 5000만원이다. 힘들게 모아온 건데 그걸 그렇게. 너무 답답해서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후 이해인은 보이스피싱 역사상 전액을 다 찾았다고 밝히며 "방송을 보고 경찰서에서 먼저 연락이 왔다"고 전하기도 했다.
2005년 데뷔한 이해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만 나이 37세다. '롤코 꽃사슴녀'로 유명하며, 현재 135만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로 활동 중이다.
그는 유튜브 채널 '이지'를 운영하며 노출 의상을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콘텐츠로 인기를 얻었다. 과거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했던 그는 유튜버로 전향 후 꾸준히 활동 중이다.
유튜브 채널에 대한 수입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인은 한 방송을 통해 "노란 딱지가 붙어서 수익 창출이 안 된다. 그 이후에는 아주 자격을 박탈해 버린다. (지금은) 수입은 없다"며 "저는 이 영상을 만들면서 제가 살아있다는 걸 느끼고, 카타르시스를 느낀다"라고 털어놨다.
다만 그는 유료 구독 서비스이자 창작자 후원 플랫폼인 '패트리온'을 이용해 수익을 얻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일 방송된 Mnet '커플팰리스'에서는 이해인이 공개 구혼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아마 대한민국 남자라면 제 영상을 한 번쯤 봤을 것 같다"며 "영상 속 판타지를 충족시켜 드릴 수 있다"고 말했다.
과거 보이스피싱 사기를 입었던 이해인의 현재 재산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해인은 2015년 보이스피싱 사기로 5000만원을 잃었다. 당시 그는 "이사를 가려고 보증금으로 마련을 해놓은 거였다"면서 "(피해 금액은) 5000만원이다. 힘들게 모아온 건데 그걸 그렇게. 너무 답답해서 시간이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다"고 눈물을 흘렸다.
이후 이해인은 보이스피싱 역사상 전액을 다 찾았다고 밝히며 "방송을 보고 경찰서에서 먼저 연락이 왔다"고 전하기도 했다.
그는 유튜브 채널 '이지'를 운영하며 노출 의상을 입고 피아노를 연주하는 콘텐츠로 인기를 얻었다. 과거 필라테스 강사로도 활동했던 그는 유튜버로 전향 후 꾸준히 활동 중이다.
유튜브 채널에 대한 수입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해인은 한 방송을 통해 "노란 딱지가 붙어서 수익 창출이 안 된다. 그 이후에는 아주 자격을 박탈해 버린다. (지금은) 수입은 없다"며 "저는 이 영상을 만들면서 제가 살아있다는 걸 느끼고, 카타르시스를 느낀다"라고 털어놨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1 11: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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