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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담 많았다"…엑소 백현, 첫 솔로 콘서트 매진에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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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엑소(EXO) 백현이 첫 솔로 단독 콘서트 매진 소감을 전했다.

20일 백현은 프라이빗 메시지 서비스 버블을 통해 팬들에게 "나 매진이래... 어렵진 않았지 근데!! 내가 매진이라니.. 에리(공식 팬덤 애칭)들이 최고다"라는 메시지를 보냈다.

이어 "아니 내가 매진이라니까...??"라며 "이름 변매진입니다 안녕하세요!?"라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백현 공식 계정
백현 공식 계정
그는 "운동하고 집 왔는데 오늘 기운이 많이 나네"라며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백현은 "솔직히 스탠딩이라서 나 부담이 많았어"라고 털어놓기도 했다. 그러면서 "진짜 잘 준비해서!!! 내가 멋지게 해볼게!!"라고 다짐했다.

앞서 지난 14일 백현 단독 콘서트 'Lonsdaleite' 팬클럽 선예매가 진행된 데 이어 20일 일반 예매 티켓이 오픈됐다.

백현은 오는 3월 16일, 17일 서울 KSPO DOME(체조경기장) 공연을 시작으로 일본, 싱가포르, 베트남, 필리핀, 대만, 홍콩, 태국 등에서 아시아 투어를 연다.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인 백현은 2012년 SM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 엑소로 데뷔했다.

그는 지난해 INB100을 설립했다. 엑소 활동을 SM과 함께하고 솔로 및 첸백시 유닛 활동은 해당 소속사를 통해 진행한다.

백현은 지난 1월 소속사 설립 후 첫 팬미팅인 '과자파티'를 개최, 팬들을 만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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