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손지창, 오연수 부부의 큰 아들이 미국 대학서 2학기 연속 올A를 받았다.
20일 오후 손지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 녀석은 강원도 인제에서 군 복무를 빡세게 마치고 작년에 학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미국으로 갔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두 학기 연속 올A 학점을 받았다고 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엄마 아빠는 이런 성적표를 받아본 적이 없는데 넌 도대체 누굴 닮은 거야? 밤새 작업하고 과제 하느라 정신이 없을 텐데 아빠 생신이라고 영상통화를 하는 센스 있는 녀석. 두 아들이 참 다른 스타일이지만 저는 이 녀석들이 아버지라는 게 자랑스럽습니다"라고 덧붙이며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학기 연속 올A를 받은 손성민 군의 대학교 성적표가 담겨 있다.
지난 1998년 결혼한 손지창과 오연수는 1999년 첫째 아들 손성민 군을, 2003년 둘째 아들 손경민 군을 얻었다.
또한 손지창은 19일 "군대에서 휴가 나온 둘째가 주고 간 생일 선물. 월급도 얼마 되지 않는 녀석이. 나한텐 딸 같은 아들"이라는 글과 함께 손경민 군에게 받은 용돈 사진을 공개했다.
손지창, 오연수 부부는 지난해 7월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20일 오후 손지창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큰 녀석은 강원도 인제에서 군 복무를 빡세게 마치고 작년에 학업을 마무리하기 위해 미국으로 갔습니다"라고 시작되는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학기 연속 올A를 받은 손성민 군의 대학교 성적표가 담겨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0 19: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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