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심 저격수' 진해성, 치명적 뒤태 뽐내며 귀염 작렬 '푸바오 댄스'로 무대 초토화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큐티 빵빵 애교로 사랑스러움의 극강을 선사하는 가수 진해성이 '폭스남'다운 치명적인 뒤태를 자랑하며 아찔한 댄스로 매력을 발산한다.

20일 TV CHOSUN '화밤 大기획'에서는 '새싹 재롱잔치' 특집으로 예비 트롯 스타들이 대거 출연하는 가운데 '미스'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 은가은, 김의영과 '미스터' 안성훈, 박지현, 진해성, 나상도, 최수호가 가만히 보고만 있을수 없는 흥과 끼로 똘똘 뭉친 트롯 새싹 스타 발굴에 나선다. 이날에는 '미스&미스터'들과 '트롯 새싹' 황정민, 조우준, 김민준&김도현이 '상큼' '큐티' '깨발랄' 총 3라운드에 걸쳐 노래 대결을 펼친다. '찐박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뭉친 박지현과 진해성은 태진아의 '동반자'를 선곡해 듀엣 무대를 선보이며 강렬해진 카리스마로 무르익은 남성미를 뽐낸다.

개인 무대도 펼쳐진다. 박지현은 나훈아의 '무시로'를 선곡해 희대의 명곡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소화한다. 박지현의 무대 후 김태연은 손하트를 끊임없이 날리며 박지현을 향한 귀여운 일편단심으로 미소를 유발한다.

보고 있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진해성은 한혜진의 '사랑아 가자'로 무대를 꾸미며 매력을 꺼내도 꺼내도 끝이 없는 화수분 매력남을 보여준다. 진해성은 전주 시작과 동시에 옴므파탈 치명적인 뒤태를 자랑하며 파격적인 춤사위를 선보이지만, 결국엔 '푸바오 댄스'로 불리며 뜻밖의 큰 웃음을 선사하며 눈과 귀가 행복한 고퀄의 무대를 보여준다.

로얄 프린스 비주얼 대표 진해성의 여심을 저격하는 심멎유발 무대부터 감성과 웃음까지 잡은 무대는 2월 20일 밤 10시 TV CHOSUN '화밤 大기획'에서 방송되는 '새싹 재롱잔치' 특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지우 기자

jjw@topstarnews.net

이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