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김지민이 김준호와의 결혼에 대해 선을 그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3회 오프닝에서 김국진은 패널들에게 "설은 잘 보냈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많이 먹고 이제 뺄 시간만 남았다"라고 답했다.
김지민의 말에 김국진은 "궁금한 게 (김)준호가 설날 인사하러 갔냐"라고 물었고, 김지민은 "아직 그럴 (사이가 아니다). 나중에 우리가 무슨 일이 있으면 서로 가야 하는 날이 올 거다. (아직은) 오버 아닌가"라고 얘기했다.
이에 최성국이 "그래도 선물 정도는 서로 보내지 않나"라고 묻자 "선물은 당연히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김지민은 "나는 결혼 전부터 갔는데"라는 황보라의 말에 "우리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도 아니고"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에 황보라가 "왜 자꾸 선을 그어"라고 묻자 김지민은 "선을 긋는 게 아니라 서로 상견례도 안한 사이인데 명절 때 찾아가는 건 좀"이라고 얘기했다.
특히 김지민은 "본인이 본인 입으로 사회적 유부녀라고"라는 최성국의 말에 "내 입으로 한 거 아니다. 기자 입으로 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9살 차이인 김준호와 김지민은 2022년 4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19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3회 오프닝에서 김국진은 패널들에게 "설은 잘 보냈냐"라고 물었다. 이에 김지민은 "많이 먹고 이제 뺄 시간만 남았다"라고 답했다.
이에 최성국이 "그래도 선물 정도는 서로 보내지 않나"라고 묻자 "선물은 당연히 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또 김지민은 "나는 결혼 전부터 갔는데"라는 황보라의 말에 "우리는 결혼을 약속한 사이도 아니고"라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였다.
이에 황보라가 "왜 자꾸 선을 그어"라고 묻자 김지민은 "선을 긋는 게 아니라 서로 상견례도 안한 사이인데 명절 때 찾아가는 건 좀"이라고 얘기했다.
특히 김지민은 "본인이 본인 입으로 사회적 유부녀라고"라는 최성국의 말에 "내 입으로 한 거 아니다. 기자 입으로 한 거다"라고 해명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20 07: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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