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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어렸을 때부터 혼자 육아"…'연정훈♥' 한가인, 이목구비 똑닮은 아들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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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배우 한가인이 자신과 똑닮은 둘째 아들을 공개했다.

18일 첫 방송된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 1화에서는 남프랑스로 캠핑을 떠난 라미란, 한가인, 조보아, 류혜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한가인은 "캠핑을 가본 적이 없다"라며 캠핑하는 것을 이해하지 못하지만 궁금했다고 말했다.
tvN '텐트 밖은 유럽4' 방송 캡처
tvN '텐트 밖은 유럽4' 방송 캡처
그는 가족들을 빼놓고 여행하는 것이 처음이라며 자녀들이 어렸을 때부터 혼자 육아를 했다고 밝혔다.

한가인은 "저한테는 이 캠핑이 엄청난 일탈이다"라며 혼자 텐트에서 자면 가족들 보고 싶지 않을 것 같다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그는 짐을 싸던 중 아이들이 침낭을 보더니 신이 났다며 5살 아들 연제우 군의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한가인의 이목구비를 쏙 빼닮은 아들의 모습에 이목이 쏠렸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1세인 한가인은 2002년 광고 모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는 2005년 어린 나이에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2016년 첫 딸을 품에 안았고 이어 2019년 아들을 얻었다.

이날 멤버들은 10박 11일 여정의 첫 출발점, 남프랑스의 니스로 떠났다.

이들은 약 40시간의 긴 여정 끝에 니스 땅을 밟았다. 탑승 10분 전 비행기가 결항된 것. 14시간 대기 후 경유지까지 12시간 30분 걸렸고, 경유지에서 9시 30분 대기 후 4시간 30분을 더 날아서 겨우 도착했다.

게다가 현지에는 폭우까지 쏟아져 캠핑 고수 라미란도 당황케 했다.

네 사람은 거대한 배낭을 메고 본격적인 캠핑에 나섰다.

tvN '텐트 밖은 유럽 남프랑스 편'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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