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배우 송혜교가 스크린에 컴백한다.
16일 영화사 뉴(NEW) 공식 계정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의 캐스팅 라인업이 게재됐다.
뉴 측은 “‘검은 수녀들’ 인생 캐릭터 예고하는 캐스팅 확정”이라며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검은 수녀들’에 출연을 확정 지은 배우들을 공개했다.
뉴 공식 계정
공개된 ‘검은 수녀들’ 캐스팅 라인업으로는 송혜교, 전여빈, 이진욱, 허준호, 문우진이 출연을 확정 짓고 작품에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특히 송혜교는 지난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알려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속편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물이다.
극중 송혜교는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려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으며, 전여빈은 미카엘라 수녀을 연기한다.
이진욱은 정신의학과 전문의 바오로 신부를 연기하며, 허준호는 안드레아 신부 역을,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 희준 역은 문우진이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송혜교는 지난 2022년 넷플릭스 드라마 ‘더글로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16일 영화사 뉴(NEW) 공식 계정에는 영화 ‘검은 수녀들’의 캐스팅 라인업이 게재됐다.
뉴 측은 “‘검은 수녀들’ 인생 캐릭터 예고하는 캐스팅 확정”이라며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가 시작된다”고 ‘검은 수녀들’에 출연을 확정 지은 배우들을 공개했다.
특히 송혜교는 지난 2014년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 이후 10년 만에 스크린 컴백을 알려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검은 사제들’의 속편으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오컬트물이다.
극중 송혜교는 강한 의지와 거침없는 행동으로 소년을 구하려는 유니아 수녀 역을 맡았으며, 전여빈은 미카엘라 수녀을 연기한다.
이진욱은 정신의학과 전문의 바오로 신부를 연기하며, 허준호는 안드레아 신부 역을,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 희준 역은 문우진이 맡아 연기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6 23: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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