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세상을 꺾고 뒤집어라! 트롯오디션 '미스트롯3' 5라운드 라이벌 매치에 '미스터트롯2'의 실크미성 진욱이 등장했다.
지난 15일 TV조선 '미스트롯3'에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트롯 원석을 찾는 여정을 떠나기 위해 인정사정 볼것없는 5라운드 라이벌 매치가 펼쳐졌다.
귀공자 포스로 '미스트롯3'에 나타난 진욱은 세상에서 가장 우아한 고품격 트롯을 보여드리겠다며 꺾기여신 배아현 그리고 고음여신 복지은과 함께 '두근두근하진욱'이란 팀을 결성해 무대에 서자 MC김성주는 "진욱씨가 양쪽으로 하트를 해주는거 보니까 지금...삼각관계인거 같은데...두 분중에 더 매력있는분이 있었습니까?"라고 묻자 진욱은 매우 당황한 표정으로 "예에~?"라고 답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노래로 보여드리겠다는 진욱은 배아현, 복지은과 함께 장윤정의 '애가 타'를 선곡해 두근두근 트롯 로맨스를 보여줬고 진욱은 실크미성으로 여자 마스터들의 마음을 애타게 만들었고 복지은, 배아현과 호흡을 맞춰 미성, 감성, 마성 가득한 무대를 보여줘 과몰입하게 만들며 감정이입이 200%돼 마음이 간질간질하게 만들었다.
무대가 끝나자 현영은 "아니 이 무대는 우리 가슴속에 첫키스 했을때 그 감정으로 끌고가는 매력이 있었어요! 아침드라마에서 멋진 이사님이 둘중에 한명을 결정하지 않고 그 회차가 딱 끝나서!!! '둘중에 누구랑 사귀는거야?'라며 다음회를 기다리는 마음처럼 너무 잘했어요~"라며 극찬했고 진성은 "같은 진씨 집안으로서 굉장히 부럽습니다"라며 진욱을 부러워하는 멘트를 시작으로 "진욱씨가 가운데에서 갈팡질팡 했는데~ 한번의 선택이 50년을 좌우하니까 헷갈릴때는 삼촌한테~와요! 카운셀러를 해줄테니까~"라고 말하자 센스넘치는 진욱은 "연락 드리겠습니다~"라며 말해 웃음이 터졌다.
원곡자인 장윤정은 "어려운 노래인거 같아요~ 그런데 진욱씨가 워낙 음역대가 높다보니까 여자 두분과 하는데도 여자키로 같이 불러줘버리니까~ 그래서 아마 불편함이 없이 이 여자분(현영,이은지)들이 굉장히 설레여 하면서 들었던거 같아요"
콜라보 무대로 멋진 모습을 보여준 진욱이 출연한 세상을 꺾고 뒤집어 새로운 트롯장르를 맛보여 줄 트롯 오디션 TV조선 '미스트롯3'는 매주 목요일 10시에 방송된다.
지난 15일 TV조선 '미스트롯3'에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트롯 원석을 찾는 여정을 떠나기 위해 인정사정 볼것없는 5라운드 라이벌 매치가 펼쳐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6 23: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