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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쪽같은 내 새끼’, 12남매와 독재자 아빠 솔루션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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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금쪽같은 내 새끼’에 12남매 가족의 사연이 공개된다.

16일 방송되는 채널A 예능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금쪽같은 내 새끼)’에서는 12남매 가족의 솔루션이 진행된다.

방송에 앞서 선공개 된 영상에서는 12남매 금쪽이들과 독재자 아빠가 마트를 방문하고, 독재자 아빠는 자녀들에게 “반찬 사러 왔지 과자 사러 왔나”라며 아이들이 집어든 과자를 압수한다.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
그는 물건을 고르고 계산까지 아이들을 통제하는 모습을 보였고, 마트에서 장을 본 이후 12남매는 뷔페를 방문해 외식을 한다. 식사 중 독재자 아빠는 “우리 집은 약간 특별한 부분이 있잖나”라며 “너희들은 그거에 대해서 어떤 생각이 드는지 얘기를 한 번 해봐라”고 말한다.

이어 “허심탄회하게 기분이 나쁘다, 나도 다른 친구들처럼 자유롭게 하고 싶은데”라고 남매들에게 불만이 있는지 묻는다. 그의 말에 딸은 “여자들만 집안일 시키고 남자들은 집안일 안 시켜서”라고 자신의 생각을 말한다.

독재자 아빠는 “구체적으로 어떤 집안일?”이라며 “얘네들(아들들) 손에 반찬을 맡겨도 되겠나. 너희들이 인정해주면 믿고 시키겠다”고 묻는다. 이를 본 홍현희는 “그게 무슨 논리냐”고 황당해하고, 장영란 역시 “얘기하라면서요 아버님”이라고 지적한다.

이를 본 오은영 박사는 “근데 영상에서 보면 이야기를 하시는 건 아빠 밖에 없으신 것 같다”고 지적해 12남매 가족의 솔루션이 어떻게 진행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채널A ‘요즘 육아 금쪽같은 내 새끼’는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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