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배우 이희준이 '살인자ㅇ난감' 시즌2에 대한 생각을 드러냈다.
16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배우 이희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희준은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에서 이탕(최우식 분)과 장난감(손석구 분)을 쫓는 전직 형사 송촌 역을 맡아 열연했다.
넷플릭스 제공
'살인자ㅇ난감' 8화는 이탕이 살인을 계속해서 하는 것을 암시하는 장면으로 끝난다. 이에 시즌2 제작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와 관련해 이희준은 "송촌이 죽어서 관심이 없다"라면서도, "송촌이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그는 "송촌의 과거 이야기가 궁금하다. 프리퀄 느낌으로 보고 싶다. 잘못 살인을 저질렀을 때의 느낌 같은 것들"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희준은 극중 송촌과 이탕의 관계에 대해 "큰 고민이었다. 왜 이렇게 이탕을 만나고 싶어할까"라고 말했다.
그는 "이탕이 질투날 것 같다. 얘는 진짜 악인을 감별할 수 있나. 그 친구가 정말 만나고 싶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다.
이희준, 손석구, 최우식이 출연하는 '살인자ㅇ난감'은 넷플릭스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16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동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배우 이희준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희준은 넷플릭스 시리즈 '살인자ㅇ난감'에서 이탕(최우식 분)과 장난감(손석구 분)을 쫓는 전직 형사 송촌 역을 맡아 열연했다.
이와 관련해 이희준은 "송촌이 죽어서 관심이 없다"라면서도, "송촌이 다시 살아나지 않을까 싶다"라고 전했다.
그는 "송촌의 과거 이야기가 궁금하다. 프리퀄 느낌으로 보고 싶다. 잘못 살인을 저질렀을 때의 느낌 같은 것들"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희준은 극중 송촌과 이탕의 관계에 대해 "큰 고민이었다. 왜 이렇게 이탕을 만나고 싶어할까"라고 말했다.
그는 "이탕이 질투날 것 같다. 얘는 진짜 악인을 감별할 수 있나. 그 친구가 정말 만나고 싶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6 16: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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