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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청소년연합 대학생 해외봉사단, 12개 도시서 귀국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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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지난 1년간 아프리카와 중남미 등 해외에서 봉사활동을 한 전국의 대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험담을 공유하는 행사가 열린다.

비정부기구 국제청소년연합(IYF)은 17∼28일 서울과 부산 등 전국 12개 도시에서 대학생 해외봉사단 귀국 보고회 '굿뉴스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는 17일 대구 남구 영남대 천마아트센터에서 시작해 부산(18일), 울산(19일), 대전(24일), 춘천(26일) 등을 거쳐 28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마무리된다.

'청춘, 세계를 품다'를 슬로건으로 내건 이 행사에는 지난해 53개국에 파견돼 봉사활동을 한 대학생 단원 227명과 선배 단원 등 400여 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해외 봉사 중에 배운 각 나라의 전통 공연과 문화 공연을 선보이고, 해외 봉사 체험담 등을 발표할 예정이다.

행사장에는 대륙별 이벤트 및 체험을 할 수 있는 컬처 부스와 물품 전시, 포토존 등도 마련된다.

연합뉴스 제공

행사는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주한 라오스 대사관, 주한 볼리비아 대사관, 주한 앙골라 대사관, 주한 가봉 대사관 등이 후원한다.

IYF 산하의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의 해외 봉사는 2002년 처음 시작돼 올해로 23년째다.

파견 단원들은 그간 각국에서 청소년교육, 사회공헌, 문화 활동 등을 하면서 민간 외교관 역할을 수행했다.

지난해 파견 단원들은 공로를 인정받아 남아프리카공화국과 감비아, 과테말라 등에서 교육부 및 청소년부 장관상을 받았고, 레소토와 라이베리아 등에서 정부 기관 관계자들로부터 감사장과 표창장을 받기도 했다.

현재까지 96개국에 9천977명의 단원이 파견됐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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