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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의 Reload…히어로, 추억으로 떠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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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경혜 기자) 블랙 웅' 은 언제 봐도 진리다. 시크한 듯 도도한 듯하면서 아련한 듯... '블랙 웅' 이 주는 이미지는 언제 봐도 가슴을 두근거리게 한다.

임영웅이 8번째 추억사진을 공유했다.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미 한차례 3장의 사진을 공개한 임영웅은 연이어 바로 몇 장의 사진을 또다시 공개했다.
임영웅의 Reload …히어로, 추억으로 떠나다
공개된 사진들은 모두 4장으로 임영웅이 정규앨범 1집 'IM HERO' 를 준비하면서 초심으로 리로드 하기 위해 떠났던 유럽에서 찍은 것들이다.

검정 선글라스에 올 블랙의 코디로 시크한 매력이 돋보이는 첫 번째 사진은 비틀스가 1969년에 발매한 앨범 '애비 로드' 의 커버를 패러디하던 유튜브 속 임영웅의 모습을 떠올리게 한다.

두 번째 사진은 '아버지'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 착용했던 검은색 버버리 코트를 걸치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임영웅의 모습이다. 그의 모습에서 왠지 모를 만추의 쓸쓸함이 느껴진다.
임영웅 인스타그램
이어지는 사진은 축덕 임영웅이 찐으로 행복해했던 영국 프리미어리그 스타디움 방문 때의 모습이다. 상기된 표정으로 경기장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즐거워하던 그의 모습은 마치 소풍 전날 설렘으로 잠 못 드는 어린 소년 같았다.
임영웅 인스타그램
마지막 사진 속의 임영웅은 주머니에 손을 넣고 King's Man이라고 적힌 쇼윈도 앞을 성큼성큼 걸어가고 있다.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겠지만 임영웅은 2023 전국투어 콘서트에서 King's Man의 한 장면을 패러디한 LB 요원으로 멋진 액션을 선보이며 팬들의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공개된 사진을 본 팬들은 "웅 오빠의 사진 대방출, 역대급으로 자주 올라오니 매일매일 싱글벙글하게 돼요", "모델보다 더 멋진 비주얼, 내일이 또 기다려집니다", "블랙 웅은 기네스 맥주 스포인 것인가요?", "사진 보고 바로 '임영웅의 리로드' 편 영상 다시 보러 유튜브로 달려갑니다" 등 즐거운 반응을 보이는 동시에 임영웅의 새로운 광고 소식과 다양한 방송 활동, 그리고 정규 앨범 2집 발매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드러냈다.

2024년 새해부터 팬들과 신나게 소통하며 여전히 '영웅시대' 사랑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따뜻한 가수 임영웅이 내일은 또 어떤 추억의 상자를 열어 팬들을 행복하게 해 줄지 궁금해진다.

또한, 2023 전국투어 콘서트 'IM HERO' 로 6개 도시 총 21회차 콘서트를 열어 약 22만 명의 팬들과 함께 한 임영웅은 오는 5월 25일과 26일 이틀간 상암 월드컵 경기장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양일간 약 10만 여명의 팬들을 만날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잊지 못할 하늘빛 축제를 만들어 갈 임영웅의 상암 단독 콘서트가 성황리에 개최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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