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JTBC 측이 ‘뉴스룸’ 사칭 허위 광고에 법적 조치를 취한다.
15일 JTBC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뉴스룸’ 사칭 투자 광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JTBC는 “JTBC ‘뉴스룸’과 진행자 강지영 아나운서, 초대석 출연자의 이미지를 무단 활용해 허위 사실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광고가 적발됐다”고 사칭 투자 광고가 적발 됐음을 알렸다.
이어 “포털 사이트에 게재된 뉴스인 것처럼 보이는 이미지는 명백한 허위이자 조작”이라고 강조하며 “JTBC와 뉴스룸의 브랜드에 치명적인 피해를 주는 사칭 광고들에 대해 강력한 법적 대응 방안을 강구 중”이라고 전했다.
JTBC 측의 설명에 따르면 ‘뉴스룸’ 사칭 광고들은 JTBC 방송화면 캡처 이미지를 무단 활용, 방송에서 언급조차 되지 않은 내용을 진행자와 출연자의 대화인 것처럼 꾸며져 있다.
하지만 해당 내용은 모두 허위 사실로, 다수의 소비자들을 위험한 투자에 현혹하려는 광고로 주의가 필요하다.
‘뉴스룸’은 지난 2014년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토요일과 일요일에 방송 중인 JTBC 메인 뉴스 프로그램이다. 한민용, 최재원, 강지영 앵커가 진행을 맡고 있다.
JTBC ‘뉴스룸’은 월요일부터 금요일에는 오후 7시 50분에, 토요일과 일요일에는 오후 5시 50분에 방송된다.
15일 JTBC 측은 공식 입장을 통해 ‘뉴스룸’ 사칭 투자 광고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JTBC는 “JTBC ‘뉴스룸’과 진행자 강지영 아나운서, 초대석 출연자의 이미지를 무단 활용해 허위 사실로 소비자를 현혹하는 광고가 적발됐다”고 사칭 투자 광고가 적발 됐음을 알렸다.
JTBC 측의 설명에 따르면 ‘뉴스룸’ 사칭 광고들은 JTBC 방송화면 캡처 이미지를 무단 활용, 방송에서 언급조차 되지 않은 내용을 진행자와 출연자의 대화인 것처럼 꾸며져 있다.
하지만 해당 내용은 모두 허위 사실로, 다수의 소비자들을 위험한 투자에 현혹하려는 광고로 주의가 필요하다.
‘뉴스룸’은 지난 2014년부터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토요일과 일요일에 방송 중인 JTBC 메인 뉴스 프로그램이다. 한민용, 최재원, 강지영 앵커가 진행을 맡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5 19:5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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