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목원대학교는 성악·뮤지컬학부가 지역의 대표 극단, 무용단과 함께 테네시 윌리엄스(1911∼1983년)의 작품 '유리동물원'을 각각 연극과 무용극 무대에 올린다고 15일 밝혔다.
일종의 산학 협력 공연 무대다.
대전을 대표하는 극단 '국제연극연구소 H.U.E.'와 무용단 'FCD'가 참여해 학생 배우팀과 극단 배우팀, 학생 무용팀과 전문 무용가 협업으로 공연을 진행한다.
연극은 15∼16일(오후 7시30분)과 17∼18일(오후 3시), 19일(오후 3시·7시30분), 무용극은 21일 오후 3시 대전 중구 대흥동 '소극장 고도'에서 각각 공연한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5 17: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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