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 데이식스(DAY6) 멤버 영케이(Young K)가 아이돌이라는 수식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4일 유튜브 '나상나상나상현' 채널에는 영케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감!어딨소?' 시즌2 5화가 공개됐다.
이날 나상현은 영케이에게 "아이돌 밴드라는 개념을 가지고 부정적인 느낌으로 소비하는 것에 어떤 식으로 느끼냐"라고 물었다.
데이식스(성진, 원필, 영케이, 도운)는 '아이돌 명가'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밴드이며, 멤버 모두 수준급의 실력과 아름다운 미모를 겸비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영케이는 "예전에 '아이돌의 정의가 뭐냐, 우상이다. 우리 어렸을 때 아이돌이 누구였냐, 저는 어렸을 때 콜드플레이처럼 되고 싶었고 콜드플레이는 나의 아이돌이다. 우리를 아이돌이라고 불러줘서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했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사실 우리들이 얘기하는 아이돌의 의미가 다르지 않나"라면서도 "전 뭐든 좋다. 앞으로도 아이돌로 봐주시면 감사드린다. 뭐든 봐주시면 감사하다"라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영케이는 "부정적으로 소비를 해주시면 그래도 소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저희를 알아야지 부정적으로 보든 말든 할 거 아니냐. 알아 주시는 게 얼마나 좋냐"라고 재차 전했다.
영케이가 속한 데이식스는 지난해 11월 원필을 끝으로 멤버 4명 모두 군대를 제대했으며, 지난해 12월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콘서트를 개최한 바 있다.
지난 14일 유튜브 '나상나상나상현' 채널에는 영케이가 게스트로 출연한 '영감!어딨소?' 시즌2 5화가 공개됐다.
이날 나상현은 영케이에게 "아이돌 밴드라는 개념을 가지고 부정적인 느낌으로 소비하는 것에 어떤 식으로 느끼냐"라고 물었다.
이와 관련해 영케이는 "예전에 '아이돌의 정의가 뭐냐, 우상이다. 우리 어렸을 때 아이돌이 누구였냐, 저는 어렸을 때 콜드플레이처럼 되고 싶었고 콜드플레이는 나의 아이돌이다. 우리를 아이돌이라고 불러줘서 감사하다'는 이야기를 했었다"라고 운을 뗐다.
그는 "사실 우리들이 얘기하는 아이돌의 의미가 다르지 않나"라면서도 "전 뭐든 좋다. 앞으로도 아이돌로 봐주시면 감사드린다. 뭐든 봐주시면 감사하다"라며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드러냈다.
영케이는 "부정적으로 소비를 해주시면 그래도 소비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저희를 알아야지 부정적으로 보든 말든 할 거 아니냐. 알아 주시는 게 얼마나 좋냐"라고 재차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5 16: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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