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황선용 기자) 나지막하고 잔잔한 전주가 흐르면서 저 먼 곳에서 한지 문양의 거대한 전통 등 이 움직이는 아름다운 무대 장치가 우리는 이찬원의 타이틀곡 '풍 등'을 울려 퍼지게 할 수 있는 분위기인 줄을 그제 서야 알게 됐다.
귀티나는 검은색 정장에 금박의 수를 얹은 이찬원의 무대의상은 그의 ONE DAY 단독 콘서트 서울 공연에서 선보인 '풍 등'의 무대에서 크고 웅장한 그만의 독보적인 모습을 감상하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다시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의 마음을 담은 걸까, 이찬원의 ONE DAY Live Clip '풍 등'은 이찬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어 2월 14일 현재 조회 수 300만 뷰를 달성하며 그의 가창력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됐다.
'풍 등'을 이찬원은 떠나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호소력 짙게 파고드는 음색으로 소화하며 한층 깊어진 감성 장인의 모습을 특히 관심 있게 느껴 보는 콘서트의 감흥이 담긴 영상으로, 볼수록 그의 매력에 한층 다가가게 하기도 한다.
'풍 등'은 이후에 Choir 버전으로도 다시 음원이 공개되면서 한층 웅장하고 장엄한 모습으로도 팬들에게 명반의 대열을 입증한 곡으로 재탄생 됐다.
이찬원의 첫 번째 정규앨범 타이틀 곡 '풍 등'은 이처럼 다양한 무대에서 색다른 버전으로 발표하며 음악성이 뛰어난 이찬원의 여러 모습도 함께 느낄 수 있는 좌중을 압도하는 몰입감에 대중은 눈을 뗄 수 없는 긴장감으로 함께 하고 있다.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약을 펼치는 이찬원은 SBS '과몰입 인생사'에서도 재치있는 입담과 시대적 배경 지식이 풍부한 스토리텔러로서의 면모를 보이면서 또다시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다양한 멀티테이너라는 이름에 걸맞은 그의 행보는 이처럼 늘 다재다능함이 엿보이는 시절이다.
다시 보고 싶어 하는 팬들의 마음을 담은 걸까, 이찬원의 ONE DAY Live Clip '풍 등'은 이찬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되어 2월 14일 현재 조회 수 300만 뷰를 달성하며 그의 가창력을 재조명하는 계기가 됐다.
'풍 등'은 이후에 Choir 버전으로도 다시 음원이 공개되면서 한층 웅장하고 장엄한 모습으로도 팬들에게 명반의 대열을 입증한 곡으로 재탄생 됐다.
음악뿐만 아니라 예능에서도 활약을 펼치는 이찬원은 SBS '과몰입 인생사'에서도 재치있는 입담과 시대적 배경 지식이 풍부한 스토리텔러로서의 면모를 보이면서 또다시 시선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5 0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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