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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요정 전유진 MBN '현역가왕' 우승에 고향 포항 '들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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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경북 포항 출신 '트로트 요정' 전유진(17)양이 MBN '현역가왕' 프로그램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14일 포항시에 따르면 전양은 13일 밤 방송된 현역가왕 프로그램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하면 제1대 현역가왕에 올랐다.

연합뉴스 제공

전양은 2021년 1월부터 현재까지 포항시 홍보대사로 위촉된 포항을 대표하는 가수다.

포항 동해중학교 재학 때 '미스트롯2'에 참가해 뛰어난 실력을 보여주며 많은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현재 포항 동성고에 다니고 있고 '포항사랑 주소 갖기 운동' 노래와 뮤직비디오 제작에 참여하는 등 지역 홍보활동에도 지속해서 참여해 왔다.

이름에서 따온 '트로트 뉴진스' 외에도 늘 고향인 포항을 내세우다가 보니 '포항 돌고래', '포항의 딸' 등 다양한 별명이 붙었다.

전양의 우승 소식이 전해지자 고향인 동해면 일대에는 축하 현수막이 내걸렸다.

이강덕 시장과 백인규 포항시의회 의장은 14일 동해면에서 전양과 만나 우승을 축하하고 활동을 격려했다.

이 시장은 "포항 홍보대사인 전양이 현역가왕의 자리에 오르게 돼 시민을 대표해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전양은 "고향 포항에서 많은 분이 응원해준 덕에 힘을 얻어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좋은 모습으로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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