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경남 진주시는 지역 고유의 정체성과 비전을 반영한 특색 있는 디자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기 위한 '제9회 진주시 도시·공공디자인 작품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밤의 진주(pearl), 색과 빛으로 물들다'라는 주제로 공공 공간, 공공 시설물, 공공 미술 3개 분야를 모집한다.
공공 공간 분야는 오는 8월 26일부터 27일까지, 공공 시설물과 공공 미술 분야는 8월 28일부터 29일까지 작품을 접수한다.
접수한 작품 중 총 17점을 선정해 시상하며 총시상금은 2천만원이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진주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가 도시경관 향상을 위해 2012년부터 시행한 이 공모전은 도시경관 및 공공디자인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고 있다.
공모전으로 발굴한 작품은 시 경관 및 공간정책에 활용할 예정이다.
조규일 시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야간경관 특화도시로 낮과 밤이 아름다운 도시인 진주의 품격을 제고하는 참신하고 다양한 아이디어 작품이 나올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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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4 10: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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