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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유, '3단 고음' 넘어설 '쇼퍼'…DPR 이안 뮤비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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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톱 가수 겸 배우 아이유(IU·이지은)가 자신의 히트곡 '블루밍'에 이어 '일렉트로-팝 록(Electro-Pop Rock)' 장르를 또 내세운다.

14일 소속사 이담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유의 새 미니앨범 '더 위닝(The Winning)'의 더블 타이틀곡 중 하나인 '쇼퍼(Shopper)'는 강렬한 사운드의 일렉트로-팝 록 트랙이다.

이담은 "시원한 기타 사운드를 기반으로 다양한 트랜지션(조바꿈0들이 쉴 새 없이 귀를 자극한다"면서 "후렴구의 끊임없는 고음에서 아이유만이 가능할 법한 역량을 보여줄 곡"이라고 소개했다. 아이유를 상징하는 창법 중 하나인 '3단 고음'을 넘어서는 실력을 보여주겠다는 것이다.

'쇼퍼' 뮤직비디오 연출은 힙합 크루 '디피알(DPR)'의 디피알 이안(DPR IAN)이 맡았다. 이안은 지난해 10월 EP '디어 인새너티(Dear Insanity)…'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 138위에 진입한 그는 뮤직비디오 디렉터이기도 하다. 태양, 로꼬, 송민호 등과 작업했다.
뉴시스 제공
이번 뮤직비디오의 연출부터 편집, 후반작업 등 모두 DPR의 내부 작업으로 완성됐다. 디피알 이안은 '쇼퍼' 뮤직비디오에 출연도 했다.

이담은 이날 0시 소셜 미디어에 '쇼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게재했다. 어두운 밤, 마트가 배경이다. 아이유는 깜깜한 매장에서 망원경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바라보는 모습으로 등장한다. 깨진 사탕, 황금 야구 방망이 등 다양한 오브제가 나온다.

'더 위닝'은 오는 20일 오후 6시 음원 플랫폼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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