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가수 슬리피와 아유미가 곧 태어날 아이의 예상 얼굴을 보고 그룹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하이브 행을 꿈꿨다.
13일 방송된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서는 슬리피와 아유미가 개그우먼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집에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슬리피는 내달 말 출산을 앞두고 있는 예비 아빠이고, 아유미는 오는 6월 출산 예정인 예비 엄마다.
제이쓴은 2세의 예상 얼굴을 보여주는 애플리케이션 사용을 제안했다. 슬리피는 딸의 사진을 보고 "하이브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다. 아이돌 됐으면 좋겠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아유미도 자신의 딸 예상 사진을 보고 "이렇게만 나와 주면 진짜 하이브다. 욕심이 생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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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4 08:3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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