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배우 이장우가 연기 활동과 자신이 운영하는 순댓국집 관련 각종 논란에 대해 해명하고 나섰다.
이장우는 최근 개설한 자신의 유튜브 채널 '장금이장우'에 올라온 '[프롤로그] 순댓국집 논란 해명하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이장우가 먹는 거에 올인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악플을 읽고 "드라마 판이 개판"이라면서 이렇게 밝혔다.
드라마 업계가 최근 너무 힘들다고 짚은 이장우는 "카메라 감독님은 알 거다. 지금 카메라 감독님들 다 논다. 진짜 우리나라 황금기에 있었던 자본들 다 어디갔냐"고 토로했다. "내가 진짜 MBC, KBS 주말의 아들이었는데 주말도 이제 시청률이 잘 안 나온다"는 것이다.
순댓국 관련 당면순대 시비에 대해선 "당면 순대가 100원, 고기 순대가 200원이라고 하면 나는 '당면순대에 100원을 쓰고 대신 고기를 더 넣어 드리자'는 판단으로 가격을 맞춘 거기 때문에 절대 싼 게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시판용 깍두기를 사용하는 것 같다는 주장에 대해선 "무 썰다가 멍이 들었다. 하루에 100㎏씩 썰고 있다"고 반박했다.
이장우는 최근 연기 활동 보다 우동집, 순댓국집 등 요식업에 주력하고 있다.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라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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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우는 최근 연기 활동 보다 우동집, 순댓국집 등 요식업에 주력하고 있다. MBC TV 예능물 '나 혼자 산다'에서 '팜유라인'으로도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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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4 0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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