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물어보살’ 16기 옥순이 최종 커플이 됐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물어보살)’에서는 보살팅 최종 선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우리 국가대표 님부터 출발해 보도록 하겠다”며 “짚신을 건넸을 때 과연 꽃신을 받을 수 있을지”라고 가장 먼저 국가대표를 최종 선택 첫 주자로 지목했다.
국가대표는 “그래도 제가 솔직한 마음은 한 번쯤은 더 표현하는 게 맞는 것 같다”며 불꽃남자에게 자신의 짚신을 건넸다. 이수근은 “만약에 국가대표에게 건네주면 첫 번째 커플이 이뤄지는 거다”라고 말했고, 불꽃남자는 꽃신을 들고 움직였다.
불꽃남자는 국가대표 앞에 무릎을 꿇어 모두를 놀라게 했고 “죄송합니다”라며 단호박으로 출연한 16기 옥순을 선택했다. 16기 옥순은 짚신과 불꽃남자에게 받은 꽃신을 들고 이동했고, 자신의 발에 짚신과 꽃신을 신었다.
이어 짚신을 불꽃남자에게 건네며 “이건 제가 신으려고요”라고 꽃신을 손에 들었고, 불꽃남자와 최종 커플이 됐다.
인터뷰에서 16기 옥순은 “그치, 남자가 이래야지. 한 번 딱 찍으면 그걸로 밀고 나가야지”라며 “되게 고마웠고 저도 이제 선택을 해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고, 불꽃남자는 “시켜줘 너의 명예 소방관”이라고 옥순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KBS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은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조이 예능 ‘무엇이든 물어보살(물어보살)’에서는 보살팅 최종 선택 현장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서장훈은 “우리 국가대표 님부터 출발해 보도록 하겠다”며 “짚신을 건넸을 때 과연 꽃신을 받을 수 있을지”라고 가장 먼저 국가대표를 최종 선택 첫 주자로 지목했다.
불꽃남자는 국가대표 앞에 무릎을 꿇어 모두를 놀라게 했고 “죄송합니다”라며 단호박으로 출연한 16기 옥순을 선택했다. 16기 옥순은 짚신과 불꽃남자에게 받은 꽃신을 들고 이동했고, 자신의 발에 짚신과 꽃신을 신었다.
이어 짚신을 불꽃남자에게 건네며 “이건 제가 신으려고요”라고 꽃신을 손에 들었고, 불꽃남자와 최종 커플이 됐다.
인터뷰에서 16기 옥순은 “그치, 남자가 이래야지. 한 번 딱 찍으면 그걸로 밀고 나가야지”라며 “되게 고마웠고 저도 이제 선택을 해야지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했고, 불꽃남자는 “시켜줘 너의 명예 소방관”이라고 옥순을 향한 마음을 드러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13 20:1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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