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남일, 누구 닮았나?…김대희 "강동원 할배 버전"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김남일이 입담을 뽐냈다.

김남일은 최근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 게스트로 출연해 개그맨 김대희와 이야기를 나눴다.

김남일은 "내 별명이 몇 개 있었다. 어릴 때는 개구리 왕눈이였다. 또 사람들이 한무 선생님을 닮았다고 하더라"며 웃었다. 김대희는 "잘 생겼다. 유명했잖아. 예전에 월드컵 때 그라운드에서 뛰는데 너무 잘생겨서 김남일 밖에 안 보이더라"고 칭찬했다.

김대희는 "역대 대한민국 축구선수 중 미남 선수 톱3를 꼽아 달라"고 했다. 김남일은 "1등은 당연히 안정환이고, 2등은 홍명보"라고 했다. 3등을 묻자 김남일 본인이라고 답했다. 반면 김대희는 "내 마음 속 1위는 홍명보"라고 말했다.

김대희는 또 "나만 느낀 건지 몰라도 김남일을 보면 경기 할 때도 그렇고 인터뷰 할 때도 그렇고 무섭다"고 말했다. 김남일은 "저도 가끔 제가 봐도 깜짝 놀랄 때 있다. 얼굴도 얼굴인데 말투 자체가 좀 (강하다) 고치려고 하는데 잘 안된다"고 말했다. 다만 "평소에는 부드럽고 착한 남자"라고 했다.

김남일은 요즘 근황에 대해 "MCP(뭉찬프로젝트) 회사 소속으로 계약을 했다"며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고 했다. 김대희는 "이제 연예인이네. 잘생겨서 뭘 해도 잘 할 것 같다"고 응원했다. 그러면서 "유덕화 안 닮았나?"라고 말했고, 제작진은 "강동원 닮았다"고 했다. 김대희는 "강동원 얘기하는데 소름이 쫙 돋았다. 너무 똑같다. 근데 약간 강동원 할배 버전"이라고 장난쳤다.
뉴시스 제공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