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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체험' 슬리피 "'만삭' 아내, 힘든 내색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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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래퍼 슬리피와 그룹 '슈가' 출신 방송인 아유미가 실전 육아에 도전한다.

13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돌')는 '육아의 찐고수가 나타났다' 편으로 소유진과 최강창민의 내레이션으로 꾸며진다. 올해 각각 자녀 출산을 앞두고 있는 슬리피와 아유미는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본명 연제승)과 개그우먼 홍현희의 아들 준범을 돌보며 험난한 실전 육아를 경험한다.

이날 슬리피와 아유미는 우는 준범 재우기에 도전한다. 예비 초보 부모에게는 어려운 과제에 슬리피는 준범을 안고 눈을 질끈 감으며 어쩔 줄 몰라 한다. 아유미는 "핸드폰으로 찾아볼게요"라며 인터넷에 올라온 아기 재우기의 온갖 방법을 동원한다. 슬리피는 돌연 "아저씨가 미안해"라며 갑작스러운 사죄의 시간을 보낸다.
뉴시스 제공
이 가운데 슬리피는 '종이 인간'의 진수를 보여준다. "준범을 3분 정도 안았을 때 버틸 수 없었어요. 너무 무거워요. 팔 근육 어떡해"라며 17개월 준범의 무게를 이기지 못했다. 나아가 슬리피는 준범의 울음에 무한 안아주기 굴레에 빠져 "사람들이 운동하라고 할 때 농담인 줄 알았어요"라며 허약체의 심각성을 깨달아 웃음을 더한다.

한편 슬리피는 임산부 체험복 입기에 도전한다. 슬리피는 임산부 체험복을 입으면서부터 손을 바르르 떨고, 눕는 자세조차 힘든 상황에 깜짝 놀란다. 슬리피는 "아내가 만삭인데 힘든 내색을 안 했어요. 조금이나마 알 것 같아요. 달라질 거예요"라며 굳은 다짐을 한다.

나아가 슬리피는 제이쓴 없는 준범 육아 후에 급기야 바닥에 대자로 발라당 누워 버리며 녹다운을 선언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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