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김혜선 "임신 반대 ♥︎스테판, 비호감돼 범죄 표적될까 걱정"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개그우먼 김혜선(40)이 독일인 남편인 스테판 지겔(38)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8일 유튜브 채널 '독한부부'에는 "Q&A 동상이몽 그 이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김혜선과 지겔 부부는 SBS TV '동상이몽 시즌2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을 시청했고, 누리꾼들의 질문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혜선은 "오늘 방송은 개인적으로 이몽은 이몽이지만, 심각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많은 분들이 요즘 부부관계에 대해 고민하고 계신 분들이 많아서 용기를 내서 촬영했다. 그래서 남편도 솔직하게 얘기해줬던 것 같다. 처음에는 촬영을 안 했으면 좋겠다는 마음도 있었는데, 남편이 다른 분들도 이런 마음을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해서 출연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겔은 "동상이몽 촬영이 너무 재밌었다. 스태프 다 너무 호감이다. 친절하다"고 밝혔다. "아기 이야기를 한 것은 조금 힘들었다. 그래도 할수 있었다. 거기서 도망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김혜선은 "사실 남편이 엊그제에도 방송 나가는 예고편을 보고 우리나라 사건사고들도 길거리에서 묻지마 사건같은, 안 좋은 사건 사고들 많지 않냐. 자기도 길 가다 누가 그렇게 해코지 하는 게 아니냐 너무 비호감으로 비춰지면 어떡하냐 걱정을 정말 많이 했고 잠을 못 잤다. 그래서 몸살이 나있는 상태다. 아프다"고 고백했다. "해코지 하려고 하거나 나쁜 행동을 취하면 내가 가만히 안 있으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혜선은 독일 유학 중에서 만난 독일인 지겔과 2018년 결혼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동상이몽'에서 김혜선이 산부인과 의사에게 임신을 상담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혜선은 "아기는 내 꿈"이라고 호소했으나, 지겔은 "내가 아이를 좋아하는 건 맞지만, 내 아이를 갖고 싶지는 않다"고 밝혔다. "내 성격이 부모가 되기에 적합하지 않다. 경제적으로 부담되고 어려울 것 같다"고 했다.
뉴시스 제공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