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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민, 3년만 반가운 근황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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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배우 김명민이 3년만에 근황을 전했다.

10일 김명민의 소속사 심스토리는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배우들의 새해 인사를 공개했다.
사진제공 심스토리
사진제공 심스토리
김명민은 “2024년 갑진년에는 모두 건강하고, 모든 일이 순조롭게 이뤄지길 바란다. 곧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테니 기대해 달라”라는 소식을 전했다.

김명민은 JTBC 드라마 ‘로스쿨’ 이후 3년만에 근황을 전해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JTBC ‘로스쿨’은 대한민국 최고의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와 더불어, 피, 땀, 눈물의 살벌한 로스쿨 생존기를 통해 예비 법조인들이 진정과 법과 정의를 깨닫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로, 김명민은 검사 출신 형법 교수 양종훈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소속사 심스토리는 배우 김명민, 임예진, 김유리, 정애연, 문지인, 서은오, 한소은, 한진희, 최규진, 정우재, 권일, 이찬우, 이경환, 한태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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