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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시, LIV 골프 라스베이거스 대회 1라운드 공동 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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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폴 케이시(잉글랜드)가 LIV 골프 라스베이거스 대회(총상금 2천500만 달러) 1라운드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다.

케이시는 9일(한국시간)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의 라스베이거스 컨트리클럽(파70·7천46야드)에서 열린 대회 첫날 1라운드에서 버디 8개와 보기 1개로 7언더파 63타를 기록했다.

해럴드 바너 3세(미국)와 함께 공동 선두로 1라운드를 마친 케이시는 2022년 LIV 골프 이적 이후 첫 우승 가능성을 부풀렸다.

1977년생 베테랑인 케이시는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3승, DP 월드투어 15승을 거뒀고 메이저 대회에서는 2020년 PGA 챔피언십 준우승이 최고 성적이다.

LIV 골프에서는 2022년 태국 대회 3위에 오른 케이시는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에서도 2011년 신한동해오픈에서 우승한 경력이 있다.

연합뉴스 제공

토마스 피터르스(벨기에), 버바 왓슨(미국) 등 4명이 5언더파 65타를 기록해 선두에 2타 뒤진 공동 3위다.

지난주 2024시즌 개막전으로 열린 마야코바 대회에서 우승한 호아킨 니만(칠레)은 2언더파 68타로 공동 22위를 기록했다.

이 대회 1라운드는 욘 람(스페인)과 브룩스 켑카, 브라이슨 디섐보(이상 미국)를 한 조에 묶어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디섐보가 3언더파 67타로 공동 11위, 람과 켑카는 2언더파 68타로 공동 22위에 각각 포진했다.

교포 선수 케빈 나(미국)는 필 미컬슨(미국) 등과 함께 이븐파 70타를 치고 공동 43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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