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노지현 기자) 배우 이덕화가 20대 시절 교통사고를 회상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였던 이덕화! 토크 부탁해요~ 예능대부 갓경규 EP.29'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덕화는 "사람이 항상 내가 얘기하는 게 후배들한테 얘기한다. 제발 잘 될 때 까불지 마라. 사람이 해이해진다. 갑자기 고생하다 빛을 보기 시작하면 느슨해진다. 그때 사고가 어떻게 나는거야"라고 떠올렸다.
이어 "내 청춘은 죽느냐 사느냐의 문제였다. 그때 오토바이 교통사고가 났다. 한창 막 주가를 올리고 있을 때 까불면 안된다고 사고가 났다. 너무 컸다. 그 한 방이. 병원에 3년 있었다. 거기서 죽느냐 사느냐가 문제였다"고 말했다.
이덕화는 "겨우 살아나서 이제 조금 몸을 추스르고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도와줘서 산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남 덕에 살았다고 한다. 처음에는 거의 뭐 다 죽는다고 그러고 방송국 동료들이 '걔 안되겠더라. 묵념하고 조의금 걷어'라고 했다. 다음주에 다시 모이느니 모인 김에 하라고"라며 심각했던 상태를 언급했다.
이경규는 "몇 바늘 꿰멘 것이냐"고 물었고, 이덕화는 "굳이 헤아리면 4천 바늘이다. 의사 선생님이 그러더라. 심장이나 간이나 폐 같은 데는 안 다치고 장 같은 데는 많이 다쳤다. 한 1m씩 잘라낼 정도였다. 그래서 3년을 있었다. 병원에"라며 "그래서 내가 지금도 농담이 아니고 흰 가운을 입은 사람을 보면 마음으로 존경한다. 그 사람들이 아니였으면, 수많은 사람들이 그 사람들 덕분에 다음 생을 이어갈 수 있는 것"이라며 존경심을 표했다.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르크크 이경규'에는 '매순간 선택의 기로에 놓였던 이덕화! 토크 부탁해요~ 예능대부 갓경규 EP.29'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이덕화는 "사람이 항상 내가 얘기하는 게 후배들한테 얘기한다. 제발 잘 될 때 까불지 마라. 사람이 해이해진다. 갑자기 고생하다 빛을 보기 시작하면 느슨해진다. 그때 사고가 어떻게 나는거야"라고 떠올렸다.
이덕화는 "겨우 살아나서 이제 조금 몸을 추스르고 그래도 많은 사람들이 도와줘서 산다. 그래서 지금까지도 남 덕에 살았다고 한다. 처음에는 거의 뭐 다 죽는다고 그러고 방송국 동료들이 '걔 안되겠더라. 묵념하고 조의금 걷어'라고 했다. 다음주에 다시 모이느니 모인 김에 하라고"라며 심각했던 상태를 언급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08 13:1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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