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방송인 김원희가 입담을 뽐냈다.
7일 오후 8시45분 방송되는 tvN 예능물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환상의 짝꿍' 특징으로 꾸며진다.
최근 녹화는 MC 조세호의 열애 공개 바로 다음날 진행됐다. MC 유재석은 조세호를 예랑(예비신랑)이라고 부르며 "이제야 드디어 열애 기사가 났다"고 반겼다. 조세호는 "생각보다 기사가 늦게 났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지난달 22일 조세호는 "9세 연하 회사원과 결혼 전제로 열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조세호의 여자친구는 1991년생으로, 소속사 측은 "조세호가 올해 안으로 결혼식을 올리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김원희는 색다른 연예계 입성기와 적성에 맞지 않았던 연기 생활, 이후 진행 실력을 인정받으며 내로라하는 여성 MC로 활약한 시절도 떠올린다. 김원희는 특유의 유쾌하면서도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앞으로의 연기 및 방송 계획, 남은 삶을 가치 있게 보내기 위한 새로운 도전도 밝힐 예정이다.
14년 차 이혼 전문 변호사 박은주가 게스트로 등장한다. 그간 담당한 누적 이혼 소송 건수만 2000건에 달한다. 이혼 전문 변호사답게 최근의 이혼 사유, 기막힌 외도 사례, 이혼 소송 진행 중 분노했던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어 배우자를 만날 때 주의할 점, 부부가 싸우지 않는 방법 등을 설명했다.
6.25 참전용사인 할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7남매 중 4명이 군인이 된 정예림·정예지·정원준·정원표 씨도 출연한다. 이들은 군인이 된 전우애 가득한 가족 이야기, 군인 가족만의 독특한 위계질서 등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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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07 18:4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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