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가수 박서진이 설을 맞아 고향 삼천포를 찾는다.
7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332회에서는 설을 맞이하는 박서진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박서진 남매는 삼천포 수산시장부터 방문한다. 박서진이 등장하자 사진과 사인 요청이 쏟아졌다고.
박서진의 어린 시절을 기억하는 상인들은 "살 빼지 마라", "장가 빨리 가지 마라" 등 엄마 같은 잔소리로 반겨줬다는 후문이다.
박서진은 지난 방송에서 그가 모태솔로인 사실을 폭로한 동생과 끝없이 티격태격하며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준다.
연애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박서진은 "요즘 연애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라며 이상형을 깜짝 고백했다.
방송에 앞서 공개된 선공개 영상에는 "내일모레면 나이가 70인데 손주를 한 명 안겨줄 거냐"라고 묻는 박서진 아빠의 모습이 담겼다.
이에 박서진 동생은 "바라지도 마라"라며 "하는 걸 봐라 (장가) 가겄나 (여자가) 있겄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상형을 묻자 이상형이 김신영이라고 답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신영의 아담하고 털털하고 유머 넘치는 모습이 좋았다고.
그러나 김지혜가 연상이 어떠냐고 묻자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며 동갑이나 연하가 좋다고 덧붙였다.
박서진은 이상형을 말하고 보니 동생과 겹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남매 케미를 또 한 번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서진이 생애 처음으로 직접 끓인 떡국을 부모님에게 대접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가족들은 과거를 추억하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박서진 부모의 첫 만남과 재혼 스토리까지 공개된다.
박서진은 부모님의 재혼 사실을 형의 장례식장에 처음 알게 된 사연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낼 전망이다.
먼저 하늘로 떠난 두 형이 생각난 박서진은 홀로 작은 형의 49재를 지냈던 절에 찾아가기도 한다.
박서진은 "작은 형 49재 당일에 큰 형이 또 하늘나라로 갔다"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또한 형들과의 추억을 전하며 "아직 형들이 살아있는 것 같다. 세월이 흘러도 형들을 내려놓지 못하는 것 같다"라고 털어놓는다.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고.
박서진 가족의 명절 이야기는 오는 7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되는 KBS2 '살림남'에서 만나볼 수 있다.
7일 방송되는 KBS2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 332회에서는 설을 맞이하는 박서진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날 박서진 남매는 삼천포 수산시장부터 방문한다. 박서진이 등장하자 사진과 사인 요청이 쏟아졌다고.
박서진은 지난 방송에서 그가 모태솔로인 사실을 폭로한 동생과 끝없이 티격태격하며 현실 남매 케미를 보여준다.
연애 생각이 없냐는 질문에 박서진은 "요즘 연애하고 싶은 생각이 든다"라며 이상형을 깜짝 고백했다.
이에 박서진 동생은 "바라지도 마라"라며 "하는 걸 봐라 (장가) 가겄나 (여자가) 있겄나"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이상형을 묻자 이상형이 김신영이라고 답해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신영의 아담하고 털털하고 유머 넘치는 모습이 좋았다고.
그러나 김지혜가 연상이 어떠냐고 묻자 생각을 해보지 않았다며 동갑이나 연하가 좋다고 덧붙였다.
박서진은 이상형을 말하고 보니 동생과 겹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며 남매 케미를 또 한 번 자랑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서진이 생애 처음으로 직접 끓인 떡국을 부모님에게 대접하는 모습도 볼 수 있다.
가족들은 과거를 추억하며 이야기꽃을 피우고, 박서진 부모의 첫 만남과 재혼 스토리까지 공개된다.
박서진은 부모님의 재혼 사실을 형의 장례식장에 처음 알게 된 사연을 전해 놀라움을 자아낼 전망이다.
먼저 하늘로 떠난 두 형이 생각난 박서진은 홀로 작은 형의 49재를 지냈던 절에 찾아가기도 한다.
박서진은 "작은 형 49재 당일에 큰 형이 또 하늘나라로 갔다"라며 눈시울을 붉힌다.
또한 형들과의 추억을 전하며 "아직 형들이 살아있는 것 같다. 세월이 흘러도 형들을 내려놓지 못하는 것 같다"라고 털어놓는다. 눈물을 보이기도 한다고.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06 12: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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