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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日서도 인기 확인…"여름에 팬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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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차세대 K팝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일본 공연을 성료했다.

5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지난 3~4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2024 월드투어 - 투워즈 더 라이트 : 윌 투 파워(TOWARDS THE LIGHT : WILL TO POWER)'를 펼쳤다.

9개월 만에 연 일본 콘서트인 이번 공연은 예매 오픈 즉시 단숨에 매진됐다. 열띤 분위기 속 무대에 등장한 에이티즈는 정규 2집 '더 월드 에피소드 파이널 : 윌(THE WORLD EP.FIN : WILL)'의 타이틀곡 '미친 폼(Crazy Form)'으로 공연의 포문을 힘차게 열었다.

이어 '데자뷰(Deja Vu)', '아리바(ARRIBA)', '바운시(BOUNCY)(K-HOT CHILLI PEPPERS)', '불놀이야(I'm The One)' 등 다양한 장르를 아우르는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선보였다. 특히 이들은 서울 공연에서 큰 호응을 얻었던 '사이버펑크(Cyberpunk)', '유토피아(UTOPIA)', '야간비행(Turbulence)'을 일본어 버전으로 준비해 현지 팬들과 교감하기도 했다.

KQ은 "에너지 가득한 퍼포먼스를 선사한 에이티즈는 공연장 곳곳을 누비며 일본어로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하며 현장을 후끈 달궜다"고 귀띔했다.
뉴시스 제공
공연 말미 에이티즈는 "여러분과 함께 있다는 게 행복하다. 오늘 좋은 추억을 소중히 간직하셨으면 좋겠다. 지난 일본 콘서트 이후 오래 기다렸을 텐데, 기다려줘서 고맙다"고 입을 모았다.

한편, 애이티즈는 오는 28일 일본 싱글 3집 '낫 오케이(NOT OKAY)'를 발매한다. 여름엔 현지 첫 팬미팅을 펼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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