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정은영 기자) 그룹 업텐션(UP10TION) 멤버 쿤이 군 복무 중 의병 제대를 했다는 소식이 알려졌다.
최근 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노수일입니다"라는 인삿말로 시작되는 긴 글을 남겼다.
그는 "2023년 3월 말 입대한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4년 2월이네요"라며 팬덤 '허니텐'을 향해 인사했다.
이어 "입대 후 복무 중 허리 통증으로 군 병원에서 진료를 받았었는데요 군의관님 소견으로 허리디스크 관련 전역심의가 있었고 이후 의병전역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쿤은 "현재로서는 통증이나 움직이는 것이 많이 호전되어서 일상 생활도 하고 있습니다"라며 "적당한 운동과 척추협착률 관련 전문의의 진료도 계속 병행할 예정입니다"라고 자신의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
그는 "진료도 잘 받았고 다양한 경험들을 위한 공부들도 해보고 잘 지내고 있으니 허니텐 분들도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만날 수 있기를 바라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쿤은 "우리 아낌쓰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쿤의 의병 제대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팬들은 "정말 고생했다", "빨리 쾌차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쿤이 속한 그룹 업텐션은 지난 2015년 EP 앨범 '일급비밀'로 데뷔했다. 업텐션의 전 멤버 김우석(우신)과 이진혁(웨이)는 지난 2019년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해 이름과 얼굴을 널리 알린 바 있다.
최근 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안녕하세요 노수일입니다"라는 인삿말로 시작되는 긴 글을 남겼다.
그는 "2023년 3월 말 입대한 날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24년 2월이네요"라며 팬덤 '허니텐'을 향해 인사했다.
쿤은 "현재로서는 통증이나 움직이는 것이 많이 호전되어서 일상 생활도 하고 있습니다"라며 "적당한 운동과 척추협착률 관련 전문의의 진료도 계속 병행할 예정입니다"라고 자신의 현재 상태를 설명했다.
그는 "진료도 잘 받았고 다양한 경험들을 위한 공부들도 해보고 잘 지내고 있으니 허니텐 분들도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만날 수 있기를 바라요"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쿤은 "우리 아낌쓰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어요"라고 덧붙였다.
쿤의 의병 제대 소식이 알려지자 많은 팬들은 "정말 고생했다", "빨리 쾌차하시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05 10:5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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