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겸 배우 임윤아가 마카오와 대만 타이베이 팬미팅을 성료했다.
5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임윤아는 지난 3~4일 마카오와 타이베이를 찾아 '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YOONA FAN MEETING TOUR : YOONITE)'를 개최했다.
마카오 공연에서 임윤아는 순백의 드레스로 눈부신 자태를 뽐내며 등장했다. 솔로곡 무대와 댄스 챌린지를 선보였으며, 작품 속 뒷이야기를 하면서 팬들과 소통했다.
임윤아는 "항상 어디에 있든 늘 변함없이 응원해 주고 사랑을 보내주셔서 고맙다는 말을 꼭 하고 싶었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동안 작품으로 인사를 드렸는데 많이 사랑해주셔서 고마웠다. 앞으로의 활동도 꾸준히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윤아 팬미팅 투어 : 유나이트'는 오는 12일 일본 요코하마, 24일 태국 방콕, 내달 1일 필리핀 마닐라, 내달 3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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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05 10: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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