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선 기자)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조정석이 기대령 선발 현장을 찾아 신세경과 마주했다.
3일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는 임금이 된 이인(조정석)이 기대령 응시자들 이름을 동상궁을 통해 듣고 강몽우라는 이름에 꽂혀 부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인은 “동명이인이겠지”라며 넘겨버리려 했지만, 결국 기대령 선발하던 날 현장을 직접 찾았다.
거기서 강몽우와 직접 마주한 이인. 강희수는 아직 짝이 없어 교지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었고, 이인은 김명하와 붙으라고 명했다.
김명하에 이긴 강희수를 보고 이인은 못마땅해하며 김명하가 죽였어야 할 돌을 살리려 한 것이라 말했다. 강희수는 강하게 반발하며 김명하가 조금 더 버텼으면 살릴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3년 전 이인이 무자비하게 저지른 잘못을 비꼬았다.
이인은 “보는 눈이 많아 네 혀를 뽑아버려야 하겠지만, 살아날 방도를 알려주겠다. 반드시 기대령이 돼라”고 말했다.
강희수를 만난 뒤 얼굴이 밝아진 이인은 어머니 왕대비 박씨를 찾아갔고, 왕대비는 이인에게서 강몽우라는 이름을 듣고 표정이 어두워졌다.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 방송된다.
3일 tvN 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는 임금이 된 이인(조정석)이 기대령 응시자들 이름을 동상궁을 통해 듣고 강몽우라는 이름에 꽂혀 부정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거기서 강몽우와 직접 마주한 이인. 강희수는 아직 짝이 없어 교지를 받지 못하는 상황에 처해 있었고, 이인은 김명하와 붙으라고 명했다.
김명하에 이긴 강희수를 보고 이인은 못마땅해하며 김명하가 죽였어야 할 돌을 살리려 한 것이라 말했다. 강희수는 강하게 반발하며 김명하가 조금 더 버텼으면 살릴 수도 있었을 것이라며 3년 전 이인이 무자비하게 저지른 잘못을 비꼬았다.
이인은 “보는 눈이 많아 네 혀를 뽑아버려야 하겠지만, 살아날 방도를 알려주겠다. 반드시 기대령이 돼라”고 말했다.
강희수를 만난 뒤 얼굴이 밝아진 이인은 어머니 왕대비 박씨를 찾아갔고, 왕대비는 이인에게서 강몽우라는 이름을 듣고 표정이 어두워졌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03 23: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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