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여행 유튜버 곽튜브의 상상을 초월하는 집 상태가 공개된다.
3일 오후 11시10분 방송하는 MBC TV 예능물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선 곽튜브의 집에 '청소광' 브라이언이 깜짝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곽튜브는 매니저의 이삿짐 정리를 도와주고 나서야 집으로 돌아온다. 앞서 매니저의 집 상태에 잔소리를 퍼부은 곽튜브는 기세등등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옷은 저 멀리 던져 놓은 채 휴식을 취한다.
곽튜브의 집에 들어선 브라이언은 집에서 나는 불분명한 냄새에 충격을 금치 못한다. 곽튜브의 일거수일투족을 속속히 파헤치며 그의 청결 상태를 추적하기 시작한다. 여기에 브라이언은 자신만의 청소 노하우를 방출하며 곽튜브의 집 위생 상태를 점검해준다.
그런가 하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곽튜브와 브라이언의 위생 토론이 열린다.
제작진은 "두 사람은 각자 가지고 있는 '청결'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내세우며 열띤 토론을 이어간다"면서 "게다가 브라이언은 자신도 모르게 곽튜브의 말에 순간 혹하는 등 토론 배틀에서 패배할 위기에 놓인다"고 예고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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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곽튜브는 매니저의 이삿짐 정리를 도와주고 나서야 집으로 돌아온다. 앞서 매니저의 집 상태에 잔소리를 퍼부은 곽튜브는 기세등등하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옷은 저 멀리 던져 놓은 채 휴식을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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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03 22: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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