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할시’에서 중국 반환 앞둔 푸바오, 선물 유채꽃 상태 공개 예고

(톱스타뉴스 오서린 기자) 중국 반환을 앞둔 푸바오를 위한 선물의 상태가 공개된다.

2일 말하는 동물원 뿌빠TV 유튜브 채널에는 “뿌딩이 친구들 안녕 즐똥했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뿌빠TV 측은 “오늘도 행복한 푸요일, 우리 푸바오도 즐똥한 한주였대”라며 “오늘 영상 보면 알거야”라고 ‘전지적 할부지 시점(전할시)’ 영상 공개를 예고했다. 이어 “그리고 친구들이 기다리고 기다리던 유채 소식도 오늘 할부지가 ‘전할시’에서 살짝 들려주신다고 하니 러스타와 푸공주 님의 한 주간 재밌었던 이야기”라고 러바오와 푸바오 부녀의 근황을 공개할 예정임을 알렸다.

뿌빠TV는 “이따 저녁에 만나자”고 덧붙여 러바오와 푸바오 부녀의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해 영상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푸바오는 지난 2020년 7월 자연분만으로 탄생한 러바오와 아이바오의 첫째 딸로, 최근 중국 반환 날짜가 결정됐다.

판다월드 방문자들은 3월 초까지만 푸바오를 만날 수 있으며, 이후에는 푸바오가 안전하게 이동하기 위해 30일 전부터 건강 및 검역 관리를 실시할 예정이다.

푸바오는 오는 4월 중국으로 반환된다.

오서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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