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시청률 요정' 박서진, '살림남' 츤데레 반전 매력 폭발 가족 위한 애정 듬뿍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장지우 기자) 아름다운 음색 남신 '장구의 신' 국민가수 박서진이 '살림남'에서 츤데레 반전 매력을 폭발시켰다.

지난주 새롭게 합류해 최고의 시청률을 이끄는 '시청률 요정' 박서진이 여동생과 장을 본 후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대화하는 장면이 5.6%라는 최고의 시청률을 자랑했다.

박서진 여동생 박효정은 오빠를 잘 챙겨달라는 엄마의 부탁에 박서진네 집을 기습 방문했고, 박서진은 당황해했다. 박효정은 한 달 살이를 선포하며 오빠에게 잔소리 폭격을 시작했다. 
박서진/ KBS 2TV '살림남' 방송 화면 캡처
박서진/ KBS 2TV '살림남' 방송 화면 캡처
여동생은 박서진의 집에 오자마자 "먹을 거 없나? 배고프다"라며 냉장고를 열어보며 박서진의 집안 곳곳을 구경했다. 시종일관 소파에 누워 지내던 박서진은 자신의 침실에서 있는 동생이 나오지 않자 육탄전을 벌이며 현실 남매의 케미를 발산했다. 이를 본 이천수는 "박서진 씨가 평소에 혼자 있을 땐 무기력했는데 동생이 오니까 전투력이 높아져서 많이 움직인다. 좋은 효과를 보이고 있다"라고 말했다.

야무진 먹방을 펼치며 식사를 마친 박효정은 박서진을 끌고 마트로 장 보기에 나섰다. 박효정은 "집에만 있으면 우울하다. 우울한 사람은 아무도 안 좋아한다. 그러니까 오빠가 모태솔로"라며 폭로했고, 이에 박서진은 어금니를 '앙'물며 귀여운 레이저 눈빛을 발사했다. 마트에 도착한 박서진은 여동생을 위한 헤어밴드, 머리핀, 수면양말까지 사주며 오로지 여동생을 위한 장 보기로 세심한 남자의 심성을 드러냈다.

집으로 돌아온 박효정은 삼천포에 계신 엄마에게 전화를 걸어 한 달살이 1일 차 상황을 보고 했고, 박서진 엄마는 "오빠 밥 좀 따듯하게 챙겨줘라"라며 다시 한번 당부했다. 박효정은 전화를 끊은 뒤 "우리 한 달 동안 잘 살아보자"라고 말했다. 박서진은 침실 및 연습실에 들어가지 않기를 말하자 박효정은 대답 잘해주기, 밥 잘 먹기, 같이 조깅하기 등을 말하며 티키타카가 재미있는 현실 남매는 서로 타협을 한다.

여동생은 박서진에게 팬들이 부르는 수식어 '서진 왕자'라고 부를 때마다 박서진은 눈빛을 흘렸지만 '서진 왕자'가 너무나도 잘 어울린다. 박서진은 거실에서 자고 있는 동생에게 "내 침대에서 자라, 난 티브이 보다 잘란다"라며 자신의 침대에서 동생을 재우며 따뜻한 츤데레 면모를 드러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중독성을 부르는 마음이 따뜻한 남자 '서진 왕자' 박서진이 출연하는 KBS 2TV '살림남'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남자가수'부문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5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유지연 2024-02-01 17:49:29
박서진가수 살림하는 남자들 응원합니다

선우 2024-02-01 15:26:19
박서진 살림남 동생분과의 케미가 너무기대됩니다 담주에는 어떤 모습으로 나오실지 본방사수합니다

박태연 2024-02-01 15:43:27
박서진 박효정 남매 이런게 사람답게 사는 것이 아닌가 싶네요 너무 감동입니다 응원합니다 대박나세요

김송숙 2024-02-01 15:45:20
박서진. 살림남 다박나세요 박서진 박효정 좋마요

배애향 2024-02-01 19:53:16
박서진 살림남 응원합니다 재미있어요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