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국립현대미술관은 설 연휴인 9∼12일 서울관과 과천관, 덕수궁관, 청주관을 모두 무료로 개방한다고 1일 밝혔다.
4개 관은 서울관이 설날인 10일 휴관하는 것을 제외하고 설 연휴 기간 계속 문을 연다.
국립현대미술관은 설 연휴 기간 미술관 방문 사진을 인스타그램 계정에 올리면 전시 연계 굿즈를 주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현재 진행 중인 국립현대미술관 전시 중 덕수궁관의 '장욱진 회고전'과 과천관의 '동산 박주환 컬렉션' 전시는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전시가 끝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2/01 08: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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