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관객수 31만명…'웡카' 누적관객 18만명(59.1%), '시민덕희' 누적관객 66만명(19.5%)[영화 순위]

(톱스타뉴스 김시현 기자) 영화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월 31일 전체 관객수는 309,379명이다.

국적별로 매출액 점유율을 살펴보면 미국 63.2%, 한국 30.3%, 프랑스 3.2%, 일본 2.2%, 대만 0.4%, 영국 0.2%, 아일랜드 0.2% 등이다.

관객수 1위는 179,742명(59.1%)이 관람한 '웡카'다.

영화 '웡카'는 1월 31일 개봉했으며, 누적관객수는 181,260명, 어제 상영횟수는 7,403회, 누적매출액은 15.1억원이다. 매출액 점유율은 59.1%, 스크린 점유율은 25.9%다. 관객수 2위는 박영주 감독-라미란·공명·염혜란·박병은·장윤주·이무생·안은진 주연 '시민덕희'다. '시민덕희'는 1월 24일 개봉했으며, 어제 관객수는 64,655명(19.5%), 누적관객수는 662,009명이다.

'시민덕희'의 어제 상영횟수는 3,404회, 누적매출액은 61.1억원이다. 매출액 점유율은 19.5%, 스크린 점유율은 14.5%다.

3위는 최동훈 감독-류준열·김태리·김우빈·이하늬·염정아·조우진·김의성·진선규 주연 '외계+인 2부'다. '외계+인 2부'는 1월 10일 개봉했으며, 어제 관객수는 16,510명(4.9%), 누적관객수는 1,348,751명이다.

'외계+인 2부'의 어제 상영횟수는 1,491회, 누적매출액은 130.1억원이다. 매출액 점유율은 4.9%, 스크린 점유율은 10.0%다.

4위는 김성수 감독-황정민·정우성·이성민·박해준·김성균·정해인 주연 '서울의 봄'이다. '서울의 봄'은 11월 22일 개봉했으며, 어제 관객수는 6,983명(2.1%), 누적관객수는 13,060,280명이다.

'서울의 봄'의 어제 상영횟수는 740회, 누적매출액은 1,273.2억원이다. 매출액 점유율은 2.1%, 스크린 점유율은 7.4%다.

5위는 '추락의 해부'다. '추락의 해부'는 1월 31일 개봉했으며, 어제 관객수는 6,795명(2.0%), 누적관객수는 9,782명이다.

'추락의 해부'의 어제 상영횟수는 316회, 누적매출액은 9,202만원이다. 매출액 점유율은 2.0%, 스크린 점유율은 3.4%다.

이후 순위는 6위 '위시'(4,791만원, 6,158명), 7위 '괴물'(1,930만원, 2,549명), 8위 김한민 감독-김윤석·백윤식·정재영·허준호 주연 '노량: 죽음의 바다'(1,856만원, 2,364명), 9위 '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5,083만원, 2,210명), 10위 '정글번치: 월드투어'(1,464만원, 2,085명) 등이다.

이어 11위 '인투 더 월드'(1,451만원, 1,867명), 12위 '비욘드 유토피아'(1,400만원, 1,564명), 13위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1,099만원, 1,354명), 14위 민환기 감독-김대중 주연 '길위에 김대중'(981만원, 1,326명), 15위 '상견니'(898만원, 1,210명), 16위 '도그맨'(825만원, 1,067명), 17위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808만원, 1,019명), 18위 '크레센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실황'(1,804만원, 942명), 19위 '나의 올드 오크'(533만원, 744명), 20위 '세기말의 사랑'(558만원, 703명) 등이 뒤를 이었다.

◆ 스크린 효율

스크린을 많이 확보한 영화는 아무래도 많은 관객수를 확보하게 된다. 그러나 적은 스크린으로 많은 관객을 확보하는 영화도 있어, 스크린 효율(스크린 효율=매출액 점유율-스크린 점유율)을 비교해 봤다.

관객수 순위 상위 20위 영화의 스크린 효율 순위는 다음과 같다.

1위 '웡카'(33.2%), 2위 '시민덕희'(5.0%), 3위 '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1.6%), 4위 '크레센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실황'(-0.2%), 5위 '나의 올드 오크'(-0.3%), 6위 '세기말의 사랑'(-0.4%), 7위 '괴물'(-0.4%), 8위 '엔드 오브 에반게리온'(-0.6%), 9위 '길위에 김대중'(-0.9%), 10위 '도그맨'(-1.1%)

11위 '추락의 해부'(-1.4%), 12위 '상견니'(-1.6%), 13위 '비욘드 유토피아'(-1.7%), 14위 '정글번치: 월드투어'(-1.8%), 15위 '신차원! 짱구는 못말려 더 무비 초능력 대결전 -날아라 수제김밥-'(-2.0%), 16위 '인투 더 월드'(-2.5%), 17위 '노량: 죽음의 바다'(-3.0%), 18위 '외계+인 2부'(-5.1%), 19위 '서울의 봄'(-5.3%), 20위 '위시'(-5.5%) 관객수 상위 50위까지의 영화 중 스크린 효율이 플러스인 영화는 '웡카'(매출액 점유율 59.1%, 스크린 점유율 25.9%), '시민덕희'(매출액 점유율 19.5%, 스크린 점유율 14.5%), '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매출액 점유율 2.0%, 스크린 점유율 0.4%), '어른 김장하'(매출액 점유율 0.1%, 스크린 점유율 0.0%), '보리밭을 흔드는 바람'(매출액 점유율 0.1%, 스크린 점유율 0.1%) 등이다. 당분간 상영이 지속되거나 스크린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반대로 스크린 효율이 마이너스인 영화는 '위시'(매출액 점유율 1.9%, 스크린 점유율 7.4%), '서울의 봄'(매출액 점유율 2.1%, 스크린 점유율 7.4%), '외계+인 2부'(매출액 점유율 4.9%, 스크린 점유율 10.0%), '노량: 죽음의 바다'(매출액 점유율 0.7%, 스크린 점유율 3.7%), '인투 더 월드'(매출액 점유율 0.6%, 스크린 점유율 3.1%) 등이다. 스크린 수를 줄이거나 상영이 종료될 수도 있다.

◆ 예매 점유율

실시간 예매점유율 TOP10은 1위 '웡카'(110,588명, 39.4%), 2위 라미란·공명·염혜란·박병은·장윤주·이무생·안은진 주연 '시민덕희'(28,054명, 10.0%), 3위 윤여정·유해진·김윤진·정성화·김서형·다니엘헤니·이현우 주연 '도그데이즈'(23,445명, 8.4%, 2월 7일 개봉), 4위 조진웅·김희애·이수경 주연 '데드맨'(19,820명, 7.1%, 2월 7일 개봉), 5위 나문희·김영옥·박근형·류승수 주연 '소풍'(14,257명, 5.1%, 2월 7일 개봉), 6위 '귀멸의 칼날: 인연의 기적, 그리고 합동 강화 훈련으로'(11,989명, 4.3%, 2월 14일 개봉), 7위 '추락의 해부'(8,318명, 3.0%), 8위 '건국전쟁'(6,813명, 2.4%), 9위 '정글번치: 월드투어'(6,683명, 2.4%), 10위 '아가일'(5,249명, 1.9%, 2월 7일 개봉) 등이다.

이어 11위 류준열·김태리·김우빈·이하늬·염정아·조우진·김의성·진선규 주연 '외계+인 2부'(4,930명, 1.8%), 12위 '괴물'(3,623명, 1.3%), 13위 '지오디 마스터피스 더 무비'(3,290명, 1.2%), 14위 '청춘 돼지는 책가방 소녀의 꿈을 꾸지 않는다'(3,250명, 1.2%), 15위 '위시'(2,836명, 1.0%), 16위 '상견니'(2,834명, 1.0%), 17위 '아기상어 극장판: 사이렌 스톤의 비밀'(2,703명, 1.0%, 2월 7일 개봉), 18위 황정민·정우성·이성민·박해준·김성균·정해인 주연 '서울의 봄'(2,640명, 0.9%), 19위 '링팝 : 더 브이알콘서트 카이'(1,972명, 0.7%), 20위 '크레센도 반 클라이번 콩쿠르 실황'(1,149명, 0.4%) 등이 뒤를 이었다.

배급사별로 어제 매출액과 관객수 실적 TOP10은 1위 워너브러더스 코리아(주) : 14억 8,868만원, 179,753명, 2위 (주)쇼박스 : 4억 9,243만원, 64,702명, 3위 CJ ENM : 1억 2,380만원, 16,510명, 4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 5,418만원, 7,000명, 5위 씨제이 씨지브이(CJ CGV)(주) : 5,302만원, 2,569명, 6위 (주)스튜디오디에이치엘 : 5,147만원, 6,802명, 7위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유한책임회사 : 4,893만원, 6,311명, 8위 (주)넥스트엔터테인먼트월드(NEW) : 2,074만원, 2,731명, 9위 (주)라이크콘텐츠 : 1,877만원, 2,347명, 10위 오드 : 1,866만원, 1,036명 등과 같다.

김시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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