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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사장3' 홍경민, 손님들 신청곡 받아 마지막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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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어쩌다 사장3' 최종회가 1일 오후 8시45분 방송된다.

지난해 10월26일 첫 방송된 tvN '어쩌다 사장3'에서 배우 차태현과 조인성은 미국에서 현지 한인과 외국인 손님들을 만났다. 배우 윤경호·박병은·임주환·한효주·김아중·박보영, 가수 홍경민, 골프선수 박인비 등이 일을 도우며 활약했다.
뉴시스 제공
윤경호·박병은·임주환은 마지막 영업까지 사장인 차태현과 조인성과 함께했다. 윤경호는 특유의 부지런함을 발휘해 인기 메뉴인 '염정아 식혜'를 개발했다. 박병은은 마트 일때문에 모두가 정신없는 가운데에서도 유머를 잃지 않는 모습을 보여줬다. 임주환은 조인성의 옆자리를 든든하게 채우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조인성이 말하지 않아도 알아서 필요한 일을 찾아서 하고, 직원들의 식사를 책임졌다. 바쁜 가운데에서도 콩국수를 개발해 현지인들에게 고향의 맛을 선물하기도 했다.

한효주는 영어, 일본어까지 유창한 언어 실력으로 멤버들이 영업 초반 마트에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왔다. 박경림은 마트 입성과 동시에 적응을 끝내며 존재감을 발휘했다. 김아중은 엉뚱한 매력으로 웃음을 주는 한편, 빠르게 적응하면서 신메뉴 '해산물떡강정'의 완판을 끌어냈다. 박보영은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아세아 마켓의 비타민이 되어 줬다. 박인비는 오랜 미국 유학으로 다져진 원어민 영어와 '제육덮밥'으로 손님들의 찬사를 받았다.

마지막 영업날 아침, 피날레를 장식할 홍경민이 등장한다. 차태현의 절친인 그는 미국까지 날아와 김밥 장인으로 활약할 예정이다. 특히 단골 손님들을 초대해 포틀럭 파티를 연다. 홍경민은 손님들의 신청곡을 부르고, 하나가 되는 분위기를 유도한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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