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경남개발공사, 창단 후 첫 6연승…핸드볼 H리그 공동 선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경남개발공사가 2007년 팀 창단 후 첫 6연승을 내달리며 핸드볼 H리그 공동 1위에 올랐다.

경남개발공사는 31일 서울 송파구 SK핸드볼 경기장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여자부 2라운드 광주도시공사와 경기에서 29-18로 크게 이겼다.

최근 6연승을 내달린 경남개발공사는 8승 1패를 기록, SK 슈가글라이더즈와 함께 공동 1위가 됐다.

지난 시즌에는 4승 1무 16패로 여자부 8개 팀 가운데 7위에 머물렀던 경남개발공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국가대표 센터백 이연경을 영입하며 전력을 강화했다.

경남개발공사는 이날 최지혜가 8골을 넣었고, 이연경은 6골, 6도움으로 활약하며 광주도시공사를 11골 차로 대파했다.

연합뉴스 제공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삼척시청이 김온아, 김선화 자매가 나란히 5골씩 넣어 인천시청을 26-18로 물리쳤다.

[31일 전적]

▲ 여자부

경남개발공사(8승 1패) 29(14-9 15-9)18 광주도시공사(3승 1무 5패)

삼척시청(5승 1무 3패) 26(14-8 12-10)18 인천시청(2승 1무 6패)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