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내사람들한테 빨리 보여줘야지~" 시즌 그리팅 비하인드①[유튜브 탁스튜디오]

(톱스타뉴스 조양경 기자) '시즌 그리팅'을 받아보는 순간 숨이 탁! 멎는 매력이 513% 흘러 넘쳐 심쿵하게 만들며 어디도 볼 수 없게 시선을 강탈하는 영탁이 '시즌 그리팅'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31일 영탁의 공식 유튜브 탁스튜디오 계정에 '[BEHIND] 영탁 2024 시즌그리팅 비하인드'이라는 제목과 함께 눈호강 하는 영상 하나가 업로드 됐다.  업로드 된 영상이 시작되자 '2024 시즌 그리팅 촬영 in USA'라는 자막과 함께 하얗고 뽀얀 피부가 더 돋보이는 화이트 색 미쿡 호텔침대에 누워 뒹굴뒹굴 컨셉으로 사진을 찍는 영탁이 등장했고 부스스한 머리로 네추럴탁의 모습을 보여주며 사진을 찍고 모니터를 하자 스탭은 "잘생겨보이지...왜?"라며 의아해 했다. 어머! 잘생겨 보이는건 당연한거 아닌가요?  첫번째 촬영을 빠르게 끝낸 영탁은 두번째 장소로 이동해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날씨 좋다~ 그죠? 날씨 좋죠?"라고 美모를 뽐내며 등장한 영탁은 핑크핑크한 수트로 부드러움을 표현함과 동시에 (남자는 핑크!) 롱코트로 남성미를 살리며 일상이 화보같은 사진을 찰칵찰칵 찍었고 이번에도 모니터를 하며 찍으면 A컷이 나오는 사진들을 보며 "어유~ 좋아좋아! 오~ 많다많다~"라며 다음 촬영을 이어갔다.  모델인가? 걷기만해도 거리를 런웨이로 만들고 앉기만 해도 셋트장을 만들며 화보를 찍어내는 영탁은 "뉴욕에서 먹는 첫 아이스크림! 모든게 다 처음이야! 모든게~ 모든게 다 처음이야"라며 뉴욕에서 먹는 첫 아이스크림을 먹는다는 사실만으로도 어린아이처럼 설레하는 순수한 청정영탁의 모습을 보여줘 "아 귀여워!"라는 말이 육성으로 나올정도에 귀여움을 뿜어냈고, 아이스크림도 행복하게 먹는 영탁을 담은 앵글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졌다. 이어 화이트 의상으로 갈아입은 영탁은 "초록매실^-----^, 매실~"을 외치며 이쁜 미소를 발사했고, 열심히 촬영한 영탁은 금강산도 식후경! 맛있는 식사를 하기 위해 식당으로 들어가 "자, 여기가 '줄리아나'라는 피자집인데요. 현지인이 추천하는 브루클린에서 가장 맛있는 피자집이라고 합니다"라며 내사람들에게 '생생정보탁' 같은 꿀정보를 공유하며, 작은 콜라병을 들고 요리조리 돌려보며 "오~ 귀엽다~ 이쁘다~ 너무 이쁘다~ 한 뼘이 안돼요"라며 예쁜 손으로 콜라병을 재는데....'하아...오빠가 더 귀여워...'(속닥속닥) 밥을 먹기 전 영탁은 "미국을 진작에 왔어야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너무 늦게 왔죠. 그래서 저는 코로나 맥주를 마셔보겠습니다!"라며 아재개그와 함께 시원하게 맥주를 마시며 쾌남의 매력을 보여줬고, 피자가 나오자 너도나도 피자를 찍는데 "이렇게 (음식사진) 찍는 걸 처음 해봤어! 난 음식을 잘 안 찍잖아~"라며 피자위에 올려진 초록소스를 보고는 "이건 뭐에요? 와사비에요?"라고 영탁이 묻자 옆에서 "아보카도에요~ 아보카도~"라고 답했고 민망한듯 "와사비를 이렇게 많이 뿌려놨나 했네~"라며 맛있게 피자를 먹으며 "진짜 피자를....마지막 피자가 언제지? 며..몇년 된거 같은데....피자는 진짜 오랜만에 먹는 것 같아요! 맛있네 미국피자~ 역시 닌자 거북이가 좋아할 만 하네요!"라는데....나...왜 웃고 있는거니....? 탁며든거니...? 다음 촬영장소로 이동하며 존윅을 떠오르게 만드는 의상으로 '존탁'으로 변신한 영탁은 "존탁 in 뉴욕~"을 외치며 날렵한 턱선과 퍼펙트한 비율로 뉴욕 거리를 활보하며 카리스마와 남성美를 뿜어냈고, 초롱초롱한 눈과 오똑한 코, 앵두같은 입술 베일것 같은 턱선과 옆라인 그리고 완벽한 옷태는 그야말로 조각상이 따로 없을 정도로 그림같이 예뻐서 눈을 뗄수 없게 만들며 '저 태평양처럼 넓고 넓은 어깨는 앵글에 다 담기나 몰라...' 커피 한잔을 들고 거리를 걷기만 했는데도 순간 순간이 다 A++컷 화보나 다름없이 완벽한 모습을 보여줬다.  게다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월드스타답게 영탁을 알아보는 외국인 팬들을 만나 사진도 찍고 대화를 나누다보니 어느새 해가 졌고 불빛들이 반짝이는 거리를 걸으며 영탁은 "그냥 가만히 있어도 화보네~ 모델빨이 아니라 배경빨입니다! 도시빨!"이라며 세상 겸손한 모습을 보여주며 셀카를 찍었고 너무 잘나온 셀카에 기분이 한껏 좋아진 영탁은 "셀카 잘 나왔다!"라고 카메라에 자랑하며 "요거 하나 올려줄까? 카페에다? 카페에 올려줘야디~"라며 뉴욕에서도 팬들에게 이쁜 사진을 전달 할 생각에 "이제 일어나실때 됐지? 오케이~ (한국시간) 지금 7시 넘었네~ 다들 일어나셨겠다"라고 즐거워하며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대한민국뿐만 아니라 전세계를 뒤흔드는 월드스타 영탁은 오는 2월 17일과 18일 서울 올림픽공원 KSPO에서 'TAKSHOW2 -앵콜 콘서트'에서 내사람들과 또 한장의 추억을 만들어 갈 예정이다. 

조양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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