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청소년올림픽] 경비작전 수행 36사단 장병들 구조·구난 미담 '훈훈'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비행금지 구역서 12건 미승인 드론 비행 식별 차단…임무도 완벽

(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2024강원동계청소년올림픽(이하 강원 2024) 기간 경비작전 임무를 수행 중인 육군 36사단 장병들의 잇단 선행이 알려져 훈훈함을 더한다.

육군 36사단은 강원 2024 기간 부대 장병들의 선행 등 미담이 20건 접수됐다고 31일 밝혔다.

지난 26일 정선군 사북면 도롱이연못 근처에서 다리 경련과 저체온증으로 움직이지 못하는 70대 어르신을 태백산부대 전현표 하사가 발견, 응급조치 후 군부대 차량으로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 조처했다.

당시 등산객 안내 등의 임무를 수행하던 전 하사가 영하의 날씨 속에 저체온증 증상을 보인 70대 어르신을 발견하지 못했다면 자칫 생명까지 위험한 상황이었다.

연합뉴스 제공

또 태백산부대 기동중대 이채영 중위 등 6명은 지난 27일 도롱이연못 일원에서 눈길에 미끄러져 고립된 차량을 발견, 안전한 곳까지 이동 조치했다.

도움을 받은 운전자가 국민신문고에 칭찬 글을 게시해 이 중위 일행의 미담이 알려졌다.

이 중위 등은 강원 2024 기간 비행금지 구역 내에서 12건의 미승인 드론 비행을 식별해 차단하는 등 완벽한 경비작전에도 이바지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