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수현 기자) 상반기 기대작 '눈물의 여왕' 대본 리딩 현장이 공개됐다.
31일 tvN 드라마 공식 계정에는 "첫 호흡부터 설레는 김수현X김지원 배우와 케미 폭발 박성훈X곽동연X이주빈 배우까지!"라는 글을 게재됐다.
tvN 측은 "믿보배들이 빚어내는 환상의 연기 하모니 <눈물의 여왕> 대본리딩 현장 공개"라며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눈물의 여왕'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3년 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사랑의 불시착’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박지은 작가는 '사랑의 불시착'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연출은 ‘불가살’의 장영우 감독, ‘빈센조’,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 맡았다.
이날 tvN 드라마는 공식 채널에 '[메이킹] 설레서 눈물 나는 세기의 로맨스가 온다! 비주얼 축복이 가득한 대본 리딩 현장 #눈물의여왕 EP.0'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김수현은 자신이 맡은 백현우에 대해 "용두리라는 마을에서 부족함 없이 아주 유복하게 잘 자랐지만 홍해인을 만나 퀸즈 그룹의 벽에 부딪히며 위축된다"라며 "위축됐다고 말하지만 사실 굉장한 사랑꾼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지원은 홍해인에 대해 "퀸즈가에서 굉장히 부유하게 자랐다. 도도하고 본인만 아는 (이기적인) 모습이 있다"라며 "잘 들여다보면 굉장히 매력적인 인물인 것 같다"라고 표현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캐릭터에 빠져들어 대사를 주고받는 김수현과 김지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캐스팅 소식만으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감을 높였다.
tvN 새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은 16부작으로 편성됐으며 오는 3월 '세작, 매혹된 자들'의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31일 tvN 드라마 공식 계정에는 "첫 호흡부터 설레는 김수현X김지원 배우와 케미 폭발 박성훈X곽동연X이주빈 배우까지!"라는 글을 게재됐다.
tvN 측은 "믿보배들이 빚어내는 환상의 연기 하모니 <눈물의 여왕> 대본리딩 현장 공개"라며 대본 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별에서 온 그대’, ‘푸른 바다의 전설’, ‘사랑의 불시착’ 등을 집필한 박지은 작가의 신작으로, 박지은 작가는 '사랑의 불시착'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연출은 ‘불가살’의 장영우 감독, ‘빈센조’, ‘작은 아씨들’의 김희원 감독 맡았다.
이날 tvN 드라마는 공식 채널에 '[메이킹] 설레서 눈물 나는 세기의 로맨스가 온다! 비주얼 축복이 가득한 대본 리딩 현장 #눈물의여왕 EP.0' 영상을 게재하기도 했다.
김수현은 자신이 맡은 백현우에 대해 "용두리라는 마을에서 부족함 없이 아주 유복하게 잘 자랐지만 홍해인을 만나 퀸즈 그룹의 벽에 부딪히며 위축된다"라며 "위축됐다고 말하지만 사실 굉장한 사랑꾼이다"라고 설명했다.
김지원은 홍해인에 대해 "퀸즈가에서 굉장히 부유하게 자랐다. 도도하고 본인만 아는 (이기적인) 모습이 있다"라며 "잘 들여다보면 굉장히 매력적인 인물인 것 같다"라고 표현했다.
해당 영상에서는 캐릭터에 빠져들어 대사를 주고받는 김수현과 김지원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캐스팅 소식만으로 화제를 모은 두 사람의 케미가 기대감을 높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31 12: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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