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발라드 곡이 21개월 만에 지니 월간 차트 1위에 올랐다.
31일 지니뮤직에 따르면, 지니뮤직 1월 월간차트(2024년 1월 1~25일) 1위에 임재현의 '비의 랩소디'가 차지했다. 가수 최재훈이 2000년 부른 원곡을 새롭게 리메이크 한 임재현의 '비의 랩소디'는 AI음악플랫폼 지니 일간차트 1위 자리를 18일간 점유하며 월간차트 1위에 올랐다.
5위는 이무진의 경쾌한 신곡 '에피소드'가 새롭게 랭크됐다. 6위는 롱런 인기를 이어온 박재정의 '헤어지자 말해요'가 차지했다. 7위는 악뮤의 '러브 리(Love Lee)', 8위는 아이브의 '아이엠(I AM)', 9위는 범진의 '인사', 10위는 엑소(EXO)의 '첫눈'이 차지했다.
지니 관계자는 "1월 월간차트 내 발라드 곡이 4곡이나 진입, 발라드 장르 강세를 이끌었다"며 "겨울 감성을 대표하는 발라드 신곡과 구곡들이 함께 톱10 내에서 사랑받았다"고 전했다.
* 이 기사는 제휴통신사 뉴시스의 기사로 본지의 취재/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 이 기사에 관한 반론은 반론요청을 이용해 주세요. [반론요청]
톱스타뉴스에서는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 사연을 받고 있습니다.
스타의 비전을 함께 공유하면서 비상하고 있는 스타의 '소울메이트'인 팬들의 진심과 그들의 감성, 그리고 시선을 담고자 'F레터'를 기획했습니다.
F레터 속에는 아픔도 있고, 슬픔도 있고, 희망과 행복도 있지만 공통분모는 '다들 나와 비슷하구나'에서 오는 정서적 위로가 가장 큰 가치라고 생각하기에 보다 많은 팬들의 마음이 많은 대중들에게 전달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F레터'는 아티스트의 철학적 선율이 담긴 스토리를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팬들이 '스타를 접한 당시의 감정과 감성의 편린'으로 인해 자신의 삶을 더욱 풍요롭게 만들었던 '순간의 감동과 추억, 그리고 그 감성'을 여러 독자에게 소개하고 공유하고 있습니다. 팬들의 관점에서 본 '나의 최애에 대한 이야기, 팬카페에 올려진 감동적인 글, 내가 그에게 빠진 이유, 내 인생의 최애 곡, 내 마음을 흔든 결정적 장면, 내 마음을 훔쳐갔던 그 시기-그 시절, 나만의 플레이리스트, 내가 스타를 사랑하게 된 이유' 등의 팬 글들을 'F레터'로 보도하고 있다. 자세한 'F레터'는 공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팬들의 마음을 기사로 대신 전해주는 'F레터(팬레터라는 의미)'에 많은 제보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31 11: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