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편집팀 기자) 트로트 가수 박서진의 동생이 박서진은 모태솔로라고 밝혔다.
31일 오후 8시55분 방송되는 KBS 2TV 예능물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에서는 박서진·박효정 남매의 모습이 공개된다.
이날 박효정은 "바쁜 스케줄로 끼니를 자주 거르고 잠도 잘 못 자는 오빠를 옆에서 챙겨달라"는 엄마의 부탁에 박서진의 집을 방문한다.
또한 박효정은 '집돌이'인 오빠를 외출시킬 겸 장보기에 나섰다. 박효정은 "밖에도 나가야 연애를 할 수 있다"며 오빠가 모태솔로라는 사실을 폭로했다. 이에 박서진은 "나온 김에 삼천포에 내려가라"고 답했다.
이어 박서진·박효정 남매는 계속해서 티격태격 대는가 하면 육탄전까지 벌이며 '현실 남매' 케미를 선보였다. 하지만 박서진은 으르렁대면서도 동생이 필요한 물건은 아낌없이 사주며 다정함을 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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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4/01/31 11: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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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분과 정겨운모습 너무 기대되고 빨리 시간이 가기만 기다리며
가수님 평상시 살림하시는 모습이 가슴 설레게 기다려집니다